[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경찰서는 정재봉 서장이 마약근절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청 국민 체감 약속인 마약 근절을 위해 만들어진 캠페인으로 '출구 없는 미로·NO EXIT·마약, 절대 시작하지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를 지목해 SNS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재봉 서장이 마약근절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사진=광양경찰서] 2023.06.10 ojg2340@newspim.com |
정재봉 서장은 "광양경찰은 마약 유통과 상습투약 등 중요범죄를 엄단하고 관계기관과 신속한 정보 공유 및 강력한 단속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이번 릴레이 캠페인이 많은 시민들이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주자로 한창리 광양 경찰발전협의회장과 강문섭 광양 안보자문협의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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