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 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고 유튜브 채널 '안다 TV'를 통해 방영되는 싱어송라이터오디션 '음악의 탄생'이 총상금 2000만원의 주인공을 선발한다.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음악의 탄생'은 국내 최대 규모의 유튜브 오디션으로, 총상금 2000만원이 수상자 5명에게 돌아간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음악의 탄생' 포스터. [사진=뉴스핌] 2023.05.12 alice09@newspim.com |
대상은 1000만원, 최우수상 500만원, 우수상 300만원, 장려상(2명)은 100만원이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뮤직비디오 제작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또 수상자의 경우 전국 콘서트가 추진될 예정이다. 소속이 없는 아티스트의 경우 유명 소속사를 추천하며, 지속적인 홍보도 부여된다.
이번 오디션은 오는 6월 2일 강원 동해에 위치한 무릉별유천지를 시작으로 10일 대전시 서대전 공원 잔디광장 야외음악당에서 예선을 이어간다. 6월 17일 충북 지역은 청주 청남대에서, 23일 전북은 전북대 구정문앞 광장에서, 광주·전남 지역은 30일 순천시에서 열린다. 역시 지역 예선 수상자 전원에게도 뮤직비디오 제작 혜택이 주어진다.
6월부터 8월까지 약 2개월간 전국 10곳에서 예선이 진행된 후에 8월 12일 서울에서 본선 무대가 펼쳐진다.
오디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감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국내 최대 유튜브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은 유튜브 채널 안다(ANDA) TV를 통해 방영된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