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 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고 유튜브 채널 '안다 TV'를 통해 방영되는 싱어송라이터오디션 '음악의 탄생'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음악의 탄생'이 오는 6월 2일 강원 동해에 위치한 무릉별유천지에서 첫 지역예선을 치르는 가운데, 감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서 참가 응모가 진행 중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음악의 탄생' 포스터. [사진=뉴스핌] 2023.05.12 alice09@newspim.com |
'음악의 탄생'은 국내 최대 유튜브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으로, 지역 예선은 강원도를 시작으로 약 2개월에 걸쳐 전국 10곳에서 열린다. 이번 부제가 '세상에서 가장 공정한 오디션'인 만큼 오디션의 필수 요소로 꼽히는 팀 경쟁, 퍼포먼스, 타 장르 도전 등의 요소를 모두 없앴다.
또 오디션 프로그램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히는 악마의 편집과 억지 이슈를 형성하지 않는 등 오직 실력을 가진 싱어송라이터를 선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오디션 참가 신청은 감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가자의 최근 사진과 본인이 직접 작곡한 1곡 이상의 노래 녹음파일만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오디션 현장에서도 기존 출시된 음원이어도 직접 작사·작곡한 곡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오디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감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국내 최대 유튜브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은 유튜브 채널 안다(ANDA) TV를 통해 방영된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