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국이 13일 이란 내 수백개 목표 공습했다
- 미군 공습 횟수·범위가 내륙 중부까지 확대됐다
- 이란은 쿠웨이트·요르단 미군기지 반격 공격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이 이란에 대해 연일 공습을 퍼붓고 있다. 특히 공습 지역이 남부와 해안 지역을 넘어 중부 지역까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미 CNN은 13일(현지 시각) 이란 언론을 인용해 "주말 동안 이란 내 수백 개 목표물이 폭격을 당한 데 이어 이날 오후에도 미군의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란의 반관영 통신사인 타스님은 이날 "오후 1시45분쯤 이란 남서부 아바단 시내 3곳이 공격을 받았다"는 후제스탄주(州) 부지사의 말을 보도했다. 이 공격으로 최소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이란 측은 주장했다.
반관영 메흐르 통신은 또 이날 정오 무렵 이란 남부 반다르아바스와 케슘섬 인근에서도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다.
CNN은 특히 미군의 공습 횟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공격 범위도 이란 내륙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중부사령부는 전날 "토요일(11일) 밤새 이란 내 목표물 140곳을 타격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지난주 화요일 밤(7일) 80곳, 수요일 밤(8일) 90곳 보다 공격 횟수가 크게 늘어난 것이다.
일요일 공격에 대해서는 "이란 내 여러 지역에서 수십 개의 군사 목표물을 정밀 유도 무기로 타격하는 새로운 공습 작전을 완료했다"고만 밝혔다.
공습 범위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이나 남서부 해안 지역을 넘어 이란의 중부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한다. 이란 국영 IRNA 통신은 이란 중부 이스파한에 있는 도시 나인의 군사시설이 공격을 받아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이란도 굴복하지 않고 보복 공격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이란은 미국 공격에 맞서 페르시아만 인근의 중동 국가들에 있는 미군 기지를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이란의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쿠웨이트 내 미군 기지를 공격했으며 이 기지가 불에 타고 미사일 발사대와 탄약고가 파괴됐다고 했다. 요르단에서는 프랑스 하산 공군기지에 있는 여러 대형 미사일 저장시설과 연료 저장시설을 공격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요르단군은 이날 이란에서 발사된 미사일 4발을 요격했다고 발표했다. 바레인에서는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렸고 쿠웨이트군은 "적대적인 공중 표적에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세 나라는 모두 전날에도 공중 요격이 있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