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 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첫 지역 예선이 강원 무릉별유천지에서 개최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음악의 탄생' 포스터. [사진=뉴스핌] 2023.05.12 alice09@newspim.com |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음악의 탄생'은 오는 6월 2일 지역예선 첫 개최지인 강원도를 시작으로 전국 10곳에서 열린다. 대망의 첫 지역예선은 강원 동해에 위치한 무릉별유천지에서 펼쳐진다.
강원도를 시작으로 약 2개월에 걸쳐 전국 10곳에서 열리는 이번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은 각 지역 우승자들이 8월 12일 결선 무대에서 경쟁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과 뮤직비디오 제작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음악의 탄생' 부제는 '세상에서 가장 공정한 오디션'으로, 구성작가를 별도로 두지 않아 오디션의 필수 요소로 꼽히는 팀 경쟁, 퍼포먼스, 타 장르 도전 등의 요소를 모두 없앤 것이 특징이다.
또 오디션 프로그램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히는 악마의 편집과 억지 이슈를 형성하지 않는 등 오직 실력을 가진 싱어송라이터를 선별할 계획이다.
오디션과 관련한 자세한 응모 방법은 감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최대 유튜브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은 안다(ANDA) TV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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