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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일정] 김진표, 초당적 정치개혁 의원모임 토론회(5.22)

기사입력 : 2023년05월22일 07:00

최종수정 : 2023년05월22일 07:00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은 22일 초당적 정치개혁 의원모임이 개최하는 '선거제도 개편 공론조사결과 공개토론회'에 참석한다. 이후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을 주재한다.

국토교통위원회는 국토법안심사소위를, 정무위원회는 전체회의를, 기획재정위원회는 전체회의를, 환경노동위원회는 환경법안심사소위를,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법안심사제1소위 및 전체회의를, 법제사법위원회는 법안심사제1소위를, 행정안전위원회는 법안심사제1소위를 각각 연다.

어기구 민주당 의원실, 이상헌 민주당 의원실,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실, 이달곤 국민의힘 의원실은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 이은주 정의당 의원, 김두관 민주당 의원, 민형배 민주당 의원, 신정훈 민주당 의원, 손솔 진보당 대변인, 고재학 국회의장실 공보수석비서관, 정환철 국회 공보기획관은 기자회견을 갖는다.

다음은 22일 국회 일정이다.

◇국회의장

10:00 초당적 정치개혁 의원모임 주최 「선거제도 개편 공론조사결과 공개토론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4:00 국회의장 주재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의장집무실)

◇상임위원회

08:00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530호)

10:00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04호)

10:00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30호)

10:00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621호)

11:00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본관 318호)

14:00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본관 406호)

14:00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본관 445호)

17:00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본관 319호)

◇의원실 세미나

10:00 어기구 의원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과연 안전한가?(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4:00 이상헌 의원실, '울산쇠부리소리'의 국가무형문화재 등재를 위한 국회 토론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4:00 박덕흠 의원실, 국가 미래산업 그린바이오 성장방안 정책포럼(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4:00 이달곤 의원실 등, 수산분야 세제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00 손솔 대변인, 피해자 배제 없는 전세사기 특별법 제정 촉구 관련 강서주민 서명 제출 기자회견

11:00 고재학 공보수석비서관, 4.19혁명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기념 대국민 기자회견

11:20 정환철 공보기획관, 5월 4주차 국회 정례브리핑

13:20 최승재 의원, 고위공직자 특권폐지 관련 국회의원 정치자금 사용 비리 고발 기자회견

13:40 이은주 의원, 현대차 2차 3차 하청 불법파견 엄정 대응 촉구 기자회견

14:00 김두관 의원, 주한미군 사격장 폐쇄 관련 기자회견

14:20 민형배 의원, 당원 중심 정당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혁신 기자회견

16:00 신정훈 의원, 윤석열 정부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정치탄압 규탄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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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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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금투세 '내년 1월 시행' 34.6% vs '폐지·2년 더 유예' 43.2%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국내 주식과 펀드·채권 등 금융상품에 투자해 연간 5000만원 이상의 매매차익을 올린 경우 20%~25% 세율로 과세하는 금융투자소득세 시행과 관련, '폐지 및 2년 더 유예해야 한다'는 응답'이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응답보다 10%포인트(p) 가까이 높게 집계된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공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2~23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진행한 설문 결과, 금투세를 '예정대로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34.6%, '폐지해야 한다'는 23.9% 응답률로 집계됐다. '2년 정도 더 유예해야 한다'는 19.3%, '잘 모름'은 22.3%였다. 여야는 당초 지난 2023년부터 금투세를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다시 25년 시행으로 2년 유예했고, 현재 정부여당은 금투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은 예정대로 내년 1월 1일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었지만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유예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당내에서도 의견이 하나로 일치되지 않은 상태다.   성별로 살펴보면 금투세를 예정대로 '내년 1월에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은 남성이 34.9%, 여성은 34.3%로 비슷하게 조사됐다. 반면 '폐지해야 한다' 의견은 남성 29.4%, 여성 18.4%로 남성에서 보다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2년 더 유예' 의견도 남성이 21.5%, 여성이 17.1%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만 18세~29세의 경우 내년 1월 시행 33.5%, 2년 더 유예 16.6%, 폐지 29.9%로 집계됐다. 30대는 내년 1월 시행 36.0%, 2년 더 유예 17.9%, 폐지 29.1%로 응답했고, 40대는 내년 1월 시행 37.9%, 2년 더 유예 22.3%, 폐지 24.0%로 나타났다.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데 가장 높은 찬성을 보인 세대는 50대로, 내년 1월 시행 41.0%%, 2년 더 유예 19.9%, 폐지 24%였다. 70대 이상에선 잘모름이 44.9%로 가장 높았고, 내년 1월 시행 23.8%, 2년 더 유예 20.8%, 폐지 10.5% 순으로 기록됐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진보 진영 지지층을 중심으로 금투세 시행에 높은 긍정평가를 보였다.  민주당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45.5%, 2년 더 유예 14.9%, 폐지 22.4%로 응답했고,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44.3%, 2년 더 유예 22.4%, 폐지 17.5%로 응답했다. 진보당 지지층의 경우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응답이 66.4%로 압도적이었으며, 2년 더 유예는 6.2%, 폐지는 13.9%로 집계됐다. 반면 국민의힘과 무당층(지지정당 없음)에선 금투세 시행과 관련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소폭 차이를 보이며 유사하게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26.6%, 2년 더 유예 22.3%, 폐지 26.1%였으며, 무당층은 내년 1월 시행 27.8%, 2년 더 유예 21.1%, 폐지 24.7% 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의 경우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39.1%로 가장 높았고,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21.3%, 2년 더 유예는 26.1%로 집계됐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진보 성향의 정당은 금투세 시행에 긍정적 응답이 많은 반면,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등 여당과 보수 성향의 정당은 시행보다 폐지하자는 응답이 비슷하거나 높았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정부는 금융투자 활성화를 위해 금투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금투세 폐지보다는 시행에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당의 찬성이 높아 정부의 금투세 폐지 관철은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yunhui@newspim.com 2024-07-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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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커머스·AK몰도 정산 지연 공지…큐텐그룹으로 확산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티몬·위메프 사태가 불거진 가운데 같은 큐텐그룹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의 정산도 중단됐다. 31일 인터파크커머스는 전날 저녁 입점 판매자 대상 공지를 통해 "인터파크커머스가 운영하는 인터파크쇼핑, 인터파크도서, AK몰은 최근 발생한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영향으로 인해 판매대금 정산을 수령하지 못했고, 일부 PG사의 결제대금 지급 보류 영향으로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고 안내했다. 전날 인터파크커머스 판매자 공지. [사진=독자 제공] 이어 "지금 이 시각까지도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해 파트너사 정산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부득이하게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면서 "진심으로 사과와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 모든 임직원은 사태 해결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구영배 큐텐 대표는 2022년 9월 티몬, 작년 3월과 4월에 각각 인터파크커머스와 위메프를 인수했다. 이어 올해 2월 위시를 인수하고서 지난 3월 온라인쇼핑몰 'AK몰'도 사들였다. 앞서 인터파크커머스는 지난 16일까지만 해도 AK몰, 인터파크 쇼핑, 인팍쇼핑을 포함한 인터파크커머스 플랫폼의 판매 대금은 독립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며 정산 지연 이슈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판매자들에게 공지한 바 있다. 그러나 전날 구영배 큐텐 대표는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AK몰도 내부 직원들의 전언에 의하면 정산이 어려울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온다'는 김남근 의원 질의에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mkyo@newspim.com 2024-07-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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