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20일 오전 10시 51분(한국시간) 태평양 프랑스령 누벨칼레도니(영어명 뉴칼레도니아) 누메아 동남동쪽 421km 해역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지진 발생 깊이는 36km이다. 진앙은 남위 23.06도, 동경 170.46도이다. 기상청은 미지질조사소(USGS) 분석 결과에 따라 해당 지진은 국내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에도 해당 지역에서 규모 7.7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지진발생 위치 [사진=기상청] 2023.05.20 peoplekim@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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