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월요일인 3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며 최고기온은 27도까지 올라 따뜻하겠다.
기상청,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 등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특히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2.5m, 남해상과 동해상에서 0.5~3.5m로 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7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춘천 3도 ▲강릉 9도 ▲대전 7도 ▲대구 8도 ▲전주 7도 ▲광주 9도 ▲부산 11도 ▲제주 12도 등이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3도 ▲춘천 26도 ▲강릉 20도 ▲대전 24도 ▲대구 21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19도 ▲제주 20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보통'~'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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