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방식…3월 9~16일 온라인 지원서 접수
내달 23일 인적성 검사…5월 중 최종합격자 발표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농협중앙회가 올해 상반기 1100명의 규모로 농·축협 신규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농협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연령, 학력,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규정에 따라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농협은 이번 신규채용에 대해 "일자리 문제에 선도적 역할 수행하기 위해 청년고용 확대에 나섰다"며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 열정 등을 채용과정에서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용 지원서 온라인 접수는 이달 9일부터 16일까지다. 다음달 23일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를 실시하고, 5월 12일 면접을 거쳐 5월 중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농협중앙회 본관 전경 [사진=농협중앙회] 2023.03.08 soy22@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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