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유성구가 '2023년 소규모 육아커뮤니티 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구성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공동육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되며 10개 단체를 선정해 육아커뮤니티 자녀 돌봄 활동비를 단체별 연 100만원 이내로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 유성구가 '2023년 소규모 육아커뮤니티 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자료=대전 유성구] 2023.02.06 jongwon3454@newspim.com |
신청자격은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3가족 이내로 구성된 10명 이내 그룹으로 오는 24일까지 구청 방문, 우편접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신청 관련 서류는 유성구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유성구 가족복지과 여성친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소규모 육아커뮤니티 지원을 통해 지역 내 공동육아문화를 확산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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