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까지 80여개 백화점 향수 선봬…10% 할인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롯데온은 뷰티전문관인 온앤더뷰티를 통해 오는 8일까지 향수 통합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온 온앤더뷰티 향수 기획전.[사진=롯데쇼핑] |
이번 행사에서는 조 말론 런던, 딥티크, 산타마리아노벨라, 바이레도, 메종마르지엘라 등 80여개 백화점 뷰티 브랜드의 향수를 선보인다.
향수 구매 시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과 온앤더뷰티 클럽 회원 대상 엘포인트 7000점 적립 혜택 등을 제공한다.
지난 달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화장품과 향수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롯데온 온앤더뷰티의 지난 일주일간(23~29일) 향수 매출은 전년대비 40% 증가했다.
롯데온은 오랜만에 향수를 구매하는 고객이 본인에게 어울리는 향을 잘 찾을 수 있도록 상황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제안한다.
황형서 롯데온 백화점마케팅팀장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색조 메이크업뿐 아니라 향수를 찾는 고객도 덩달아 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나만의 향수 취향을 찾아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