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획기적인 국비사업 발굴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국비사업 발굴은 국가사업에 포함된 우리시 관련 사업이 아닌 우리 아이디어로 개발한 혁신사업을 국가사업으로 관철하는 것"이라며 "예를 들어 UAM(도심 공중 이동수단) 관련사업 등 과학기술도시의 강점에 기반한 혁신 아이디어를 비롯, 도시를 발전시킬 우리만의 사업이 중심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진=대전시]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