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서고가도로서 1t포터 중앙분리대 충격 후 전도…출근길 정체

기사입력 : 2023년01월18일 11:26

최종수정 : 2023년01월18일 11:26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8일 오전 7시51분께 부산 남구 문현동 동서고가도로 문현금융단지 부근에서 A(50대)씨가 몰던 1t 포터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도됐다.

18일 오전 7시51분께 교통사고가 발생한 부산 남구 문현동 동서고가도로 문현금융단지 부근[사진=부산경찰청] 2023.01.18

이 사고로 한 때 범내골램프까지 출근길 정체가 빚어지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사고후미조치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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