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진위천유원지를 찾아 현장활동을 가졌다.
30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활동은 사업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 등을 청취하고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집행부 관계자에게 진위천유원지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는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들[사진=평택시의회] 2022.12.30 krg0404@newspim.com |
현장활동에는 이종원 부위원장을 비롯해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집행부, 평택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이종원 부위원장은 "이번 현장활동을 통해 진위천유원지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할 수 있었다"며 "기획행정위원회는 진위천유원지가 시민들의 즐겁고 쾌적한 힐링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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