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명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 및 지원
[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히크만 주머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AXA손해보험] |
히크만 주머니 캠페인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항암 치료에 반드시 필요한 히크만 주머니를 직접 만드는 캠페인으로 300여 명의 악사손보 임직원들이 캠페인에 동참해 히크만 주머니를 직접 제작했다.
아울러 지난 15일부터 3일간 임직원과 자녀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된 '2022 악사손보 임직원 자녀 겨울캠프'에서도 임직원과 자녀들이 함께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히크만 주머니를 만들었다.
악사손보가 캠페인을 통해 제작한 히크만 주머니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현재 치료 중인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지원된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악사손보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ightjen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