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30일 오후 5시49분쯤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평촌역사거리에서 오토바이 대 마을버스 등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안양소방서 안양119안전센터. [사진=안양소방서] 2022.10.11 1141world@newspim.com |
1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평촌역사거리에서 주행 중이던 버스와 오토바이 등 6중 추돌사고 발생해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사고 현장에서 오토바이 운전자 및 경상자 3명을 응급처치 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는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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