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한 달간 '위(We)대한 세일' 열어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11월 한 달간 '위(We)대한 세일'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김장 시즌 맞이 '알뜰한 집밥생활' 기획전, '집관(집에서 관람)족'을 겨냥한 'TV 올스타 기획전' 등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인다.
김장 시즌을 맞아 위니아, 삼성전자, LG전자 등 인기 브랜드의 김치냉장고를 구매하면 최대 5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가 11월 한 달간 '위(We)대한 세일'을 진행한다. [사진=롯데하이마트] |
여기에 주말을 전후로(금~월) 롯데하이마트 매장을 방문해 위니아와 삼성전자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15만원 엘포인트(L.POINT) 또는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한다.
여러 제품을 동시에 구매하면 추가 혜택도 준다. 김치냉장고와 함께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행사 상품을 동시에 구매하면 최대 25만원 혜택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TV 올스타 기획전'도 연다. 삼성전자, LG전자의 75형 이상 프리미엄 TV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사운드바를 무상으로 준다.
김은정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유통업계 대규모 행사 시즌이 겹치는 시기를 맞아 '위(We)대한 세일'을 기획했다"며 "김치냉장고, 프리미엄 TV 등 평소 가전제품 구매나 교체를 고민했던 고객들에게 이번 행사가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