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관광공사와 엑스포럼이 주관해 올해 처음 열리는 '2022 대전 국제 콘텐츠 & 캐릭터 페어(대전 팝콘)'가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전 팝콘은 서브 컬쳐 콘텐츠 축제에 걸맞은 다채로운 부대 행사와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관광공사와 엑스포럼이 주관해 올해 처음 열리는 '2022 대전 국제 콘텐츠 & 캐릭터 페어(대전 팝콘)'가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사진=대전시] 2022.10.21 nn0416@newspim.com |
아티스트들의 거리로 꾸며지는 '아티스트 앨리'와 코스플레이 메이크업 체험과 유명 코스플레이어팀과의 함께 포토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코스플레이 존'이 마련된다. 또 게임, 일러스트, 캐릭터 등 콘텐츠 산업의 전문가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생생한 토크쇼인 '잡 콘서트' 등도 진행한다.
대전관광공사에서는 올해로 30살을 맞이한 대전시의 마스코트 '꿈돌이' 캐릭터를 주제로 꿈돌이관을 선보이고 꿈돌이가 직접 3일간 출연할 예정이다.
대전 팝콘 관계자는 "다채로운 서브 컬쳐 문화를 만나볼 수 있도록 대전에서 처음으로 개최하게 됐다"며 "관람객들에게 국내 우수 콘텐츠와 서브 컬쳐 콘텐츠들이 다양하게 전시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 팝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 팝콘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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