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중구의회가 3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7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중구의회는 기정예산 대비 1307억 원이 증액된 698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최종 의결했다. '대전 중구 포상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등 총 27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대전 중구의회가 3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7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대전 중구의회] 2022.09.30 nn0416@newspim.com |
윤양수 의장은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의회는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3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안형진 의원은 '의회의 실질적인 의정활동 보장을 위한 집행부 적극 행정 및 협치 제안' 을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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