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대비 1만5357명·전주대비 1만7531명 감소
중증병상가동률 29.6%…재택치료 31만명 수준
[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9407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은 전일(3만4764명)보다 1만5357명 감소했고 지난주 월요일(3만6938명) 대비로는 1만7531명 줄어들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1만940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만9118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9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만200명(53.4%), 비수도권에서 8918명(46.6%)이 발생했다. 총 누적 확진자수는 2441만3873명, 해외유입은 6만4112명이다.
이날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08명으로 전날 489명보다 19명 증가했다. 사망자는 3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7867명(치명률 0.11)이 됐다.
재택치료자는 30만8375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29.6%, 준-중증병상 38.3%, 중등증병상 23.0%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3.4%를 나타냈다.
[자료=질병관리청] 2022.09.19 kh99@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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