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이정은6 4위·김아림 공동5위...유잉, LPGA 통산3승

기사입력 : 2022년09월12일 07:09

최종수정 : 2022년09월12일 07:0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정은6가 신설대회에서 4위, 김아림은 공동5위로 마무리했다.

단독 4위로 대회를 마무리한 이정은6. [사진= 게티이미지]
LPGA 통산 3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린 미국의 앨리 유잉. [사진= 게티이미지]

이정은6(26·대방건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 컨트리클럽 켄데일 코스(파72·651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총상금 175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5개와 보기3개로 2타를 줄였다.

14언더파 254타를 써낸 이정은6는 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앨리 유잉(미국)은 22언더파 266타로 시유린(중국)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상금 26만2500달러(약 3억6000만원)다. • 유잉은 LPGA통산 3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300만달러를 돌파했다.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낚은 김아림은 LPGA를 통해 "오늘 전반에 출발을 보기-보기로 하면서 분위기가 안 좋았는데, 후반에 최선을 다해서 버디를 잡았다. 마지막 홀에서 이렇게 큰 선물을 받고 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라고 했다.

전반전서 버디1개와 보기2개를 한 그는 후반 들어 11(파3)번에 이어 13(파4), 14(파3)에서 2연속 버디를 한 뒤 15번(파5)홀에선 보기를 했다. 하지만 파4 18번홀을 버디로 마무리했다.

이어 "오랜만에 톱5에 들었다. 그래서 굉장히 만족스럽고, 앞으로의 대회가 기대가 될 만큼 좋은 샷들이 많았고, 좋은 퍼팅도 많아서 앞으로의 대회를 즐겁게 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아림 역시 좋은 성적을 올렸다. 버디3개와 보기1개로 2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공동5위를 했다.

이어 김아림은 "이번 주에 정말 즐겁게 잘 플레이했는데 마지막 날에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았다. 아쉬운 만큼 준비를 잘 해서 다음 대회를 해보도록 하겠다"라며 "익숙해진 만큼 좀 더 플레이가 잘 풀리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루키' 최혜진은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14위, 안니린인 공동20위(7언더파)를 했다.

강혜지는 공동24위(6언더파), 김세영은 공동33위(5언더파), 이미향은 공동36위(4언더파), 박성현은 공동47위(2언더파), 최나연은 공동51위(1언더파)를 기록했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