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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김수지, 2연패 '순항'...배소현·송가은·임희정,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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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지난해 우승자' 김수지가 시즌 첫승을 향해 상큼한 출발을 한 가운데 배소현과 송가은임희정 등이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다.

대회 2연패에 파란불을 켠 김수지. [사진= KLPGA]

김수지(26·동부건설)는 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748야드)에서 열린 '제11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6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7개와 보기1개로 6타를 줄였다.

 6언더파 66타를 적어낸 김수지는 5언더파 공동2위인 배소현(29)과 손예빈(20)을 1타차로 제치고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차지했다.

김수지는 "개인적으로 컨디션도 좋았고, 코스 컨디션도 좋아서 생각한 플레이대로 결과가 나왔다. 좋은 성적으로 마칠 수 있어서 좋다"라며 "내 구질과 코스랑 잘 맞는 편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디펜딩 챔피언인 그는 올 시즌 17개 대회에서 톱10에 9차례나 진입하는 등 상승세에 있다. 2017년 데뷔한 김수지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한뒤 올 6월 롯데 오픈에서 아쉬운 준우승을 했다.

1타차 공동2위에 포진한 배소현. [사진= KLPGA]
송가은은 4언더파로 선두와 2타차 공동4위에 자리했다. [사진= KLPGA]
임희정은 버디6개와 보기3개로 3타를 줄여 공동8위를 기록했다. [사진= KLPGA]

이날 배소현은 5연속 버디 포함 버디6개와 보기1개로 5타나 줄였다. 또한 최근 주춤한 모습을 보인 송가은도 힘을 냈다. 버디5개와 보기1개로 4타를 줄여 이날 생일을 맞은 임희정, '신인' 이예원과 공동4위에 포진했다.

배소현은 "캐디가 후반 첫 홀을 시작할 때 내기를 하자고 했다. 버디가 나오면 1개당 커피 한 잔을 캐디가 사고, 보기가 나오면 내가 사주는 내기였다.커피를 다섯 잔이나 얻었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상금순위 40위인 그는 아직 첫승이 없다.

이정민, 박지영, 김지영2, 허다빈, 안지현, 김희지, 정여주, 유수연, 박단유는 3언더파로 공동8위를, 조아연은 박현경, 장수연, 강예린, '루키' 문정민, 고지우, 현세린과 공동21위(2언더파)를 했다.

지난 8월 생애 첫승을 한 한진선은 정규투어에 데뷔한 황유민과 공동35위(1언더파), 지한솔은 공동54위(이븐파), 오지현은 공동92위(3오버파)를 기록했다.

시즌3승을 올린 '대세' 박민지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않고 '휴식'을 택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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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전투용 적합' 최종판정 받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전투기(KF-21) 보라매가 7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하며 체계개발의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2015년 12월 체계개발 착수 후 10년 5개월, 2023년 5월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 이후 약 3년간의 후속 시험평가 끝에 이뤄진 결과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미국·러시아·중국·영국·프랑스·스웨덴·일본에 이어 독자 전투기 개발 능력을 완전히 확보한 8번째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월 12일 경남 사천 남해 상공에서 KF-21 시제 4호기가 비행성능 검증 임무를 수행하며 비행시험을 전면 완료했다. KF-21 개발은 총 1600여 회, 1만3000개 항목에 이르는 비행시험을 단 한 번의 사고 없이 완료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2026.05.07 gomsi@newspim.com 방사청에 따르면, KF-21은 2021년 5월 최초 시험평가를 시작해 올 2월까지 약 5년간 지상시험을 통해 내구성과 구조 건전성을 검증했다. 특히 2022년 7월부터 2026년 1월까지 42개월간 진행된 비행시험에서는 총 1600여 회 비행에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극저온·강우 등 악천후 조건 하 비행, 전자파 간섭 하 비행, 공중급유, 무장발사시험 등 1만3000여 개의 다양한 시험조건을 통해 비행 성능과 안정성을 완벽하게 검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전투용 적합 판정은 KF-21 블록-I(기본성능·공대공 능력)의 모든 성능에 대한 검증이 완료됐음을 의미한다. 방사청은 KF-21이 공군의 작전운용성능(ROC)을 충족하고, 실제 전장 환경에서 임무 수행이 가능한 기술 수준과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노지만 방사청 한국형전투기사업단장은 "국방부·합참·공군·한국항공우주산업(KAI)·국방과학연구소 등 민·관·군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룬 결실"이라며 "향후 양산 및 전력화도 차질 없이 추진해 공군의 작전수행 능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비행시험 효율화를 위해 시험 비행장을 사천에서 충남 서산까지 확대하고 국내 최초로 공중급유를 시험비행에 도입했다. 그 결과 개발 비행시험 기간을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길 수 있었다. KF-21 체계개발 사업은 올해 6월 종료되며, 양산 1호기는 올해 하반기 공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양산 1호기는 지난 3월 25일 경남 사천 KAI 공장에서 출고됐으며, 4월 15일 출고 22일 만에 첫 비행에 성공했다. 이후 물량은 순차적으로 실전 배치될 계획이며, 추가무장시험을 통해 공대지 무장 능력도 확보할 예정이다. 공군은 2032년까지 총 120대를 전력화할 계획으로, KF-21은 노후화된 F-4E·F-5E 전투기를 대체하는 한편, 대한민국 영공방위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방사청은 "검증된 성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의 서막을 여는 K-방산 수출의 핵심 무기체계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gomsi@newspim.com 2026-05-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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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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