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여주시가 경기도 자치단체 중 유튜브 종합홍보지수 2위를 차지했다.
경기도 여주시가 경기도 자치단체 중 유튜브 종합홍보지수 2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여주시 공무원들이 제작한 유튜브 동영상 캡쳐.[사진=여주시]2022.08.30 observer0021@newspim.com |
중부대 로컬비지니스센터와 오파스넷에서 운영하는 종합플랫폼 'SOCiSY(소시지)'에서 정부공공기관 유튜브 홍보활동에 대한 평가지표 발표 결과 여주시는 273.61점을 받아 전국적인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주시 유튜브가 지난해 한양대 빅데이터분석평가센터 평가 결과 2위에 이어진 쾌거로 여전히 전국적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는 방증으로 해석된다.
여주시는 올 한해 '우당탕탕 동사무소', '사내연애', '일파만파' 등 직장생활에 있을만한 이야기와 시 주요정책과 특산물을 섞어 만든 스케치코미디 '시트콤 여주남주'를 제작해 큰 인기를 끌었고 모두 시청직원들이 직접 연기해 참신함과 공감을 크게 얻을 수 있었다.
여주시장은 "앞으로도 이용자가 관심있고 찾아보고 싶은 소재와 여주시의 정책이 자연스레 스며들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소통에 집중하는 홍보를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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