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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25일 '삼백슬라'로 3분의 1 주식분할

기사입력 : 2022년08월25일 09:55

최종수정 : 2022년08월25일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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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25일(현지시간)부터 3분의 1로 분할한 주식 가격 조정에 나선다. 

24일(현지시간) CNBC방송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날 종가의 3분의 1 가격으로 25일 거래를 시작한다. 

이는 지난 4일 열린 주주총회의 관련 의결에 따른 것이다. 

이날 테슬라 주식은 891.29달러에 거래를 마쳤는데 25일 주식 조정에 나서면 297달러에 거래를 시작한다. 

주가 조정으로 지난 17일까지 보유한 주식은 3배로 증가하게 된다. 1주를 보유하고 있다면 25일부터는 2주 더 받게 되는 형식이다. 

신규 투자자들은 이전보다 저렴해진 가격에 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테슬라 차량 전기 충전소 [사진=블룸버그]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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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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