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2022년 가장 완벽한 첩보 액션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헌트'가 10일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정재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 '헌트'가 개봉 3일 전인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실시간 예매율 22.9%를 기록하며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개봉 2일 전인 8일에도 23.7%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여름 극장가최고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사전 시사회를 통해 '헌트'를 관람한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정재가 이정재를 넘었다! 대한민국은 이제 '감독 이정재' 보유국!"(뉴스엔 허민녕 기자), "극강의 몰입감과 밀도, 바로 이런스파이 첩보물을 기다렸다"(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한시도 지루할 틈 없이 박진감 넘치고 강렬하다"(스포츠W 노이슬 기자), "관객 마음을 제대로 '헌트' 하는 영화"(롯데시네마 최**), "긴장감 넘치는 액션, 러닝타임 동안 지루할 틈이없는 스토리. 그 무엇도 빠짐없이 대단했다"(롯데시네마 신**) 등 뜨거운 호평이 이어졌다.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한 영화 '헌트 '는 오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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