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 케이스를 닮은 골드 스냅 장식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LG생활건강은 오휘의 '2022 더 클래식 컬렉션' 세 번째 에디션으로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에센셜 소스 더 클래식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
감성적 피부과학 화장품 브랜드인 오휘는 매년 최고급 라인인 '더 퍼스트 제너츄어'의 베스트셀러를 보석과 클래식 음악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에디션에는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고귀한 가치를 지니는 클래식 음악의 미학에 주목해, 시공을 초월하는 영원한 아름다움과 빛나는 품격을 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세 번째 에디션은 더 퍼스트 라인의 퍼스트 에센스인 '셀 에센셜 소스'에 헨델의 대표 관현악곡 '수상음악(Water Music)'을 더해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에센셜 소스 더 클래식 컬렉션'으로 탄생됐다. 수상음악은 18세기 영국 왕실 뱃놀이 연회에서 연주되었으며, 호른과 트럼펫 같은 금관악기의 낭랑한 울림이 돋보이는 클래식 명곡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여름날 눈부시게 빛나는 템즈강 위에서 울려퍼진 '수상음악'의 선율과 피부에 청량한 수분감과 에너지의 물결을 선사하는 셀 에센셜 소스의 이미지가 더해져 더 클래식 컬렉션의 세 번째 에디션으로 탄생하게 된 것이다.
이번 컬렉션의 패키지는 악기 케이스를 연상시키는 골드 스냅 장식으로 제작해 견고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특히 용기 디자인은 메인 악기인 호른과 트럼펫의 선율을 형상화한 패턴으로 골드, 에메랄드, 블루 색상까지 더해 마치 여름날 템즈강 위에서 열린 연회를 연상시킨다.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에센셜 소스'는 피부 영양 성분을 가득 담은 셀 소스 성분이 90% 이상 함유된 워터 타입의 첫 단계 에센스다. 악화된 피부의 보습·탄력·투명도를 개선해 피부에 우아한 빛을 선사한다. 또한 마스크 마찰에 의한 피부 자극 진정효과까지 더해져 매끈하고 탄탄한 피부로 가꿔준다. 오휘가 독자적인 개발 성분(Signature 29 Cell)과 모란의 강인한 생명력을 담은 모란추출물은 피부에 활력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km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