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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올 상반기 목표 'D2C 서비스' 출시 지연...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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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C 서비스' 연내 출시 목표, 서비스 고도화 추진
단기적 서비스 출시 보다 수익성 개선에 '방점'
新활로 모색 찾기 '안간힘'...서비스 성공 여부에 집중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위메프의 'D2C(Direct to Customer)' 서비스 출시가 지연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 상반기를 목표로 했으나 고도화된 서비스 개발을 위해 연내로 출시 시점을 미룬다는 계획이다.

기존 최저가 앱에서 발전한 형태의 '메타쇼핑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커머스 생태계에서 차별화를 위해 완성도를 더욱 높이겠다는 것이다.

위메프 앱 화면 [사진=위메프]

◆ 'D2C 서비스' 출시 연내 목표..."개발 고도화 추진"

6일 업계에 따르면 위메프는 'D2C 서비스' 출시 시점을 연내로 미뤘다. 당초 위메프는 올 1분기를 목표로 각 브랜드사의 자체 온라인몰(브랜드몰) 쇼핑 콘텐츠를 위메프에서 확인한 뒤 해당 브랜드몰로 이동해 구매할 수 있는 D2C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었다.

위메프는 당초 D2C 기능을 출시해 소비자와 자사몰을 직접 연계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여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계획이었다.

다만 위메프 측은 서비스 개발 고도화를 위해 출시 계획이 지연되고 있다는 입장이다. 위메프 측은 "앱 개발을 전반적으로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준비 중인 'D2C 서비스'는 사용자가 위메프 검색창에 특정 브랜드명을 입력하면 검색 겨로가를 보여주는 화면 맨 위에 해당 브랜드사의 주요 상품과 프로모션 정보가 나온다.

이후 이용자가 브랜드몰에서 해당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식으로 운영된다. 또 해당 상품의 구매후기, 선호도, 연관 키워드 등도 함께 제공된다.

즉, 브랜드사가 'D2C 서비스'를 신청하면 고객분들은 공식홈페이지(자사몰)의 쇼핑 콘텐츠를 위메프에서 손쉽게 확인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위메프 창에 일부 브랜드사를 검색하면 브랜드사 공식몰로 이어지는 배너를 띄워주는 형식이다. 이는 자체 개발 솔루션 '검색AI'를 활용한 메타데이터 기술의 연장선으로 분석된다.

하송 위메프 대표이사 [사진=위메프]

◆ '메타쇼핑·D2C' 플랫폼 고도화 추진...수익개선에 방점

앞서 위메프는 하송 대표 체제로 전환한 이후 '메타쇼핑' 기술과 'D2C 서비스' 강화로 이용자 편의성을 높여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표명한 바 있다. 기술 기반의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새로운 위메프의 재도약을 이끈다는 방침이다.

메타쇼핑은 위메프가 지난해 12월 내놓은 청사진으로, 23만 개 쇼핑몰 총 7억 개에 달하는 상품에서 추출한 데이터를 활용, 인공지능(AI)이 상품비교, 스타일비교 등 기존보다 상세한 품목 비교를 제시하는 기술이다. 이 조치를 통해 위메프는 사실상 제휴 쇼핑몰의 진입 장벽을 없앴다. 수수료를 받지 않을테니 누구든지 원하면 메타쇼핑에 입점하라는 의미다.

최근 이커머스 시장 내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위메프의 경쟁력을 높이는 '승부수'로 분석된다. 위메프는 앞서도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기술개발이나 사용자 편의 개선, 상품 분류 및 노출 알고리즘 개발 등에 써오고 있다. 메타쇼핑 외에도 식품 전문 큐레이션 서비스 '맛신선', 배달서비스 '위메프오' 등으로 신사업으로도 진출하고 있다.

업계는 무엇보다 당장의 서비스 출시보다 수익 개선에 더욱 방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해석했다. 실제 위메프의 지난해 매출 244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0년 매출 3853억원 대비 36.5% 감소한 수치다. 티몬은 지난해 매출 1290억원을 기록, 전년도 1512억원과 비교해 14.7% 줄었다.

위메프 관계자는 "지난해 플랫폼 변화를 시도하면서도 뚜렷한 손익 개선을 이끌어 냈다"며 "올해는 플랫폼 고도화에 집중해 중장기적으로 매출과 손익 모두 잡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위메프는 최근 플랫폼 고도화를 추진하면서 수익성에 집중하고 있다"며 "전반적인 매출 감소가 있지만 중장기 성장 가능성을 위해 서비스 출시에 좀 더 신중한 모습을 나타내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shj10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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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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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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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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