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7일 오후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공·사립 유치원 원장 및 초·중·고등학교 교장 574명을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해 특수(통합)교육 관리자 연수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시교육청]2020.01.14 ndh4000@newspim.com |
이번 연수는 장애공감 문화를 조성하고, 일반학교 관리자의 통합교육 지원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장애학생과 일반학생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을 실시한다.
연수는 '첼로와 음악이 있는 삶 이야기'를 주제로 첼리스트 배범준 씨의 연주와 통합교육 환경에서 지적장애를 가진 아들을 음악가로 키운 김태영 씨의 강의로 진행한다.
인천대학교 전지혜 교수가 장애인권 및 통합교육을 주제로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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