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뉴스핌] 전경훈 기자 = 김한종 장성군수가 민선8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맞이한 월요일 아침 첫 행보로 민생현장을 찾았다.
4일 장성군에 따르면 김 군수의 발길이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장날을 맞은 황룡시장이었다.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지역상권 회복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민생 현장 찾는 김한종 장성군수 [사진=장성군] 2022.07.04 kh10890@newspim.com |
이어서 장성공영버스터미널과 택시부 사무실을 찾아 운수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예정사항에는 없었지만, 일찌감치 문을 연 읍시가지 점포가 있으면 먼저 다가가 상인들에게 악수를 청하고 격의 없이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민선8기 장성군의 군정목표는 '화합과 변화! 군민이 행복한 장성'이다. 앞선 1일 김한종 군수는 '군민이 주인이 되는 행복한 장성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담아 첫 출근길에 군민들을 향해 큰절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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