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군산시 산북동 한 폐목지 야적장에서 5일 오후 11시 53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 야적장에는 발전소 연료용 폐목재가 6000t 야적돼 있었고 화재진화는 대부분 완료됐다.
군산 폐목재 야적장 화재 현장[사진=전북소방본부] 2022.06.06 obliviate12@newspim.com |
소방은 "논 쪽에 연기가 올라온다"는 신고를 받고 인력 181명과 장비 66대를 동원해 대응 2단계까지 발령하고 화재를 진화했다.
재산피해는 조사 중에 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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