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쌍용C&E 동해공장은 지난 30일 전천강 주변 일대에서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쌍용C&E 동해공장 직원들과 지역자원봉사자들이 전천강 주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쌍용C&E동해공장] 2022.05.31 onemoregive@newspim.com |
31일 동해공장에 따르면 북삼동 지역 행정복지센터, 재향군인회, 자율방범대와 함께 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시민들이 애용하는 전천 산책로를 중심으로 주변의 쓰레기와 부유물 등을 집중 수거했다.
환경정화 활동은 쌍용C&E에서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에 시행해 왔으나 지난 2년여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이달부터 다시 진행하게 됐다.
쌍용C&E는 전천 주변 녹색성장대 조성의 일환으로 전용도로를 중심으로 한 대나무숲 확장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면서 전천 일대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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