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배추 등 식자재 지원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성남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함께 '어린이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워홈은 아이들이 우리나라 대표 음식인 김치를 직접 만들며 이해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이번 어린이 요리교실를 기획했다.
지난 26일 신구대학교 식물원 체험학습장에서 열린 아워홈 '어린이 쿠킹클래스'에서 어린이들이 토마토 김치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아워홈] |
간단한 조리법과 친숙한 재료를 통해 매운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자 토마토를 활용한 김치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요리교실를 위해 아워홈은 아워키즈 앞치마와 모자, 아이스박스·팩, 교육용 통배추 등 '토마토 김치 만들기 키트'를 일부 지원했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아이들은 준비된 앞치마와 모자를 착용한 후 직접 토마토 김치를 만들며 올바른 영양 섭취 방법과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학습했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