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충남지사 GO!] '尹心' 김태흠 "충청의 아들 대통령 돼…여당에 힘 싣자는 분들 늘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金 "민주당 12년 도정…무색무취에 밋밋했다"
"힘 센 도지사…저출산 해결 위해 尹과 담판"

[천안·예산·당진·서산=뉴스핌] 김태훈 기자 =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가 6·1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당내 3선 의원으로 유력한 원내대표 후보로 꼽히던 김 후보. 그는 집권 여당의 후보가 충남지사가 돼야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태흠 후보는 지난 25일 충남 예산군 선거유세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윤석열이라는 충청의 아들이 대통령이 됐다"며 "집권 여당이 됐지만 더불어민주당이 절대 다수 의석을 갖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는 국정 운영을 제대로 할 수 있느냐, 민주당에 계속 발목을 잡히느냐가 결정되는 중대한 선거"라고 말했다.

6·1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둔 상황. 김 후보는 충남 판세를 묻는 질문에 "모든 후보들은 본인이 이긴다, 유리하다 이렇게 느끼는 것 아니겠나"라며 웃었다.

그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볼 때 큰 흐름은 윤석열 정부에 국정 운영을 맡겼으니 힘을 실어줘야 안정이 된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고 전했다.

[천안·예산·당진·서산=뉴스핌] 김태훈 기자 =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지난 25일 충남 예산군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2.05.25 taehun02@newspim.com

정가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김 후보에게 충남지사 출마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전 원내대표 역시 김 후보를 직접 찾아가 충남지사 출마를 권했다.

당시 김 후보는 차기 원내대표를 준비했던 상황이었다. 당내에서는 김 후보의 라이벌조차 없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그는 그런 상황에서도 의원직을 내려놓고 충남도지사에 출마한 이유에 대해 "저는 제 자신의 입지나 정치적인 목표 보다는 선공후사, 선당후사를 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철학을 갖고 있다"고 했다.

이어 "두 번째로 저도 충남에서 정무부지사를 했었다. 충남 출신의 정치인으로서 충남의 변화와 발전에 대해 늘 고민을 해왔기 때문에 충남 발전의 밀알이 되고 헌신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출마를 하게 됐다"고 힘줘 말했다.

특히 김 후보는 집권 여당 소속의 도지사가 나와야 예산을 끌어와 충남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방은 중앙 예산에 많은 것들을 의조하게 된다. 충남의 해묵은 요 대기업들이 들어와 있는데, 이 부분을 좀 더 보완해서 앞으로 첨단 산업이 자리를 잡는 디지털 수도로 만들 계획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포신도시의 발전 방안에 대해 "일단 도청 이전을 하면서 혁신도시로 지정이 되지 않았다. 또 공공기관 이전 등 여러 가지 문제가 하나도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라며 "혁신도시로 지정이 됐으면 큰 공공기관들을 이전하고, 이를 통해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이 될 것이다. 현재 인구가 고작 2만8000명가량인데 주변에 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해 10만 인구의 도시를 만들겠다는 꿈이 있다"고 했다.

이어 "(내포신도시의) 혁신도시가 늦게 지정이 됐기 때문에 커다란 공공기관들은 이미 기존 혁신도시에 내려가 있다"며 "스포츠의 드래프트 제도처럼 남은 공공기관 중 큰 공공기관을 먼저 내포신도시에 지정을 하고, 남은 공공기관들을 혁신도시와 함께 분배되는 형태로 가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천안·예산·당진·서산=뉴스핌] 김태훈 기자 =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지난 25일 충남 예산에서 선거 유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김태흠 캠프 제공] 2022.05.25 taehun02@newspim.com

김 후보는 민주당의 12년 충남도정을 "민주당 도정 12년은 비전도 없고, 무색무취에 밋밋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예산을 확보하지 못했으며 선택적 복지가 아닌 보편적 복지를 운영했다"며 "충남도의 입장에서 지금은 성장과 복지가 함께 양 수레바퀴처럼 가는 형태로 기능 조정을 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수도권으로 인구가 몰림에 따라 지방정부는 저출산과 고령화에 대한 고심이 깊다. 특히 젊은 세대들이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떠나면서 지방에 청년이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 후보는 저출산과 고령화의 해결 방안에 대해 "무조건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를 중앙정부한테 떠넘기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도 "다만 중앙정부의 국가 아젠다로 삼아야 될 주제라고 본다"고 전했다.

이어 "충남의 지역과 특색, 또 우리 지역에서 꼭 필요한 부분들을 보완하고 개선하는 형태로 가야 된다"며 "다만 저출산 문제와 관련해 우리나라는 프랑스 등에 비해 예산을 너무 적게 투입한다. 물론 종합적인 부분보다 예산 지원만 하더라도 선진국들에 비해 훨씬 적게 예산을 배정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김 후보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냐고 묻자 "제가 말 그대로 힘 센 도지사 아닌가. 대통령과 담판을 지을 수 있는 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중앙정부에 확실하게 건의해서 중장기적인 대응을 해야 한다는 부분을 강력하게 어필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충남의 경우 전국 석탄화력발전소 58기 중 50%인 29기가 몰려있다. 전세계가 함께 풀어야 할 숙제 중 하나인 탄소중립에 따라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

김 후보는 "탄소중립과 탄소감축은 국제적으로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 다만 화력발전소를 폐쇄하는 것만이 탄소중립으로 가는 건 아니다"라며 "화력발전소를 폐쇄하는 것에 대응해 대체 시설을 건설해야 경제적인 측면에서 위축되지 않을 것이며 일자리도 줄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금융위·방미통위 내년 세종行...외교·안보 부처도 이전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정부가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주요 국가기관의 청사를 새로 지어 세종시로 이전한다.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상 독립청사가 필요한 17개 기관, 공무원 6934명이 대상으로 2031년경 이전을 목표로 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관련' 브리핑에서 "신축 후 이전하는 기관으로는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이 해당되며,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에 맞는 최적의 시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독립청사와 특수시설이 필요한 17개 기관, 6934명은 업무 특성에 맞는 청사를 신축한 뒤 이전하겠다"며 "해당 기관들은 내년부터 청사 신축 작업을 시작하면, 2031년경에는 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 행정안전부] 이번 이전 대상은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등 총 44개 기관, 공무원 정원 기준 9929명이다. 윤 장관은 "현재 수도권에 있는 총 142개의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국정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중앙부처는 모두 세종으로 이전하되 직접 대민서비스를 담당하는 소속기관은 이전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기관별 업무 특성과 청사 확보 여건에 따라 임차청사를 활용한 조기 이전과 독립청사 신축 후 이전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이전을 추진한다. 독립청사가 필요하지 않은 27개 기관은 2027년 중 단계적으로 세종으로 이전한다. 윤 장관은 "상반기에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국가교육위원회, 재외동포청 등 6개 기관의 이전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금융위원회를 비롯해 각 부처 소속기관 및 각종 자문위원회 등 나머지 19개 기관의 이전을 추진하여 임차청사 활용 기관은 내년 안에 이전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는 행복도시법 개정 시기에 맞춰 이전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다. 다만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관련 기관은 이번 이전 일정과 별개로 검토한다. 윤 장관은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연계기관의 이전은 대통령 집무실 완전 이전 시기 등을 고려하여 별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인포그래픽=챗GPT] 정부는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의 세종 이전을 위한 법 개정도 추진한다. 현행 행복도시법상 이들 5개 부처는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돼 있다. 정부는 국회와 협력해 해당 조항을 개정하고 이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방침이다. 윤 장관은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를 이전 제외기관에서 삭제하는 행복도시법 개정과 필요한 예산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전 공무원과 가족의 정착을 위한 주거·교통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윤 장관은 "기관 이전은 공무원과 가족의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만큼, 충분히 소통하며 이전에 따른 어려움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행정기관의 이전은 단순히 정부의 공간을 옮기는 데 그치는 일이 아니다"라며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국토를 균형있게 활용하는 공간전략이자,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성장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기관 이전과 업무방식 개선을 함께 추진하여, 행정수도 세종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bc123@newspim.com 2026-10-13 14:12
사진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18일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8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DAY OFF SEOUL' 포스터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