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유진투자증권이 미국주식 프리마켓(Pre-Market) 거래시간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유진투자증권이 미국주식 프리마켓(Pre-market) 거래시간 확대를 맞아 '치킨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사내모델이 해당 이벤트를 안내하고 있다 [사진=유진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은 이날부터 미국주식 프리마켓 거래 시작 시각을 앞당긴다. 기존에는 프리마켓 거래 서비스를 오후 7시부터 정규장이 열리는 오후 10시 30분까지 제공했지만 두 시간 앞당겨 오후 5시부터 제공한다(서머타임 적용 기준). 애프터마켓(After-Market) 거래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전 6시까지로 기존과 동일하다.
유진투자증권은 프리마켓 거래시간 확대를 맞아 '치킨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날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프리마켓을 통해 미국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한 온라인(비대면) 계좌 보유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BBQ 치킨'을 증정한다. 경품은 총 200명에게 제공되며 지급 예정일은 오는 7월 15일이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해외주식 거래가 처음인 고객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다음 달 30일까지 해외주식 일 100만원 이상 거래 일수에 따라 추첨경품을 제공하는 '출석체크 이벤트', '미국 실시간 시세 1년 무료', '우대 수수료 평생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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