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아리바이오와 아리바이오랩은 22일부터 미국 BIO USA 2026에 공동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 양사는 AR1001·AR1005·전자약 GVD-01 등 CNS 파이프라인과 백신·면역 플랫폼을 소개하며 글로벌 파트너링을 추진한다
- 아리바이오랩은 리포팜 기반 차세대 백신·면역 기술의 공동개발·기술이전 및 NK세포 프로그램 협력을 모색해 성장 전략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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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면역 플랫폼 앞세워 글로벌 파트너링 추진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아리바이오와 아리바이오랩은 오는 22일부터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6(BIO USA)'에 공동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행사에서 아리바이오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 역량과 아리바이오랩의 백신·면역 플랫폼 기술을 함께 소개하며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참가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후보물질 AR1001의 글로벌 상업화 기반을 구축한 이후 처음으로 참여하는 대형 국제 행사다. 아리바이오는 AR1001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글로벌 임상 3상 운영 경험과 사업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후속 중추신경계(CNS) 파이프라인과 전자약 분야의 글로벌 파트너링을 추진한다.
회사는 AR1001 후속 파이프라인인 AR1005와 진동음향 자극(tVAS) 기반 전자약 GVD-01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주요 의제로 논의할 예정이다. AR1005는 루이소체 치매(DLB)를 적응증으로 개발 중인 후보물질로 현재 세브란스병원에서 임상 2상이 진행되고 있다. GVD-01은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탐색 임상을 완료했으며, 향후 경도인지장애(MCI), 뇌졸중 후 신경정신 증상, 수면장애 등으로 적응증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아리바이오랩은 자체 면역증강제 플랫폼인 '리포팜(Lipo-pam)'을 기반으로 차세대 백신 및 면역 플랫폼 사업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현재 대상포진 백신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리포팜 플랫폼을 활용한 백신 및 면역 파이프라인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제약업계에서 차세대 백신 플랫폼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아리바이오랩은 BIO USA에서 리포팜 기반 공동개발과 기술이전 협의, NK세포 기반 프로그램의 전략적 협력 파트너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아리바이오의 뇌질환 개발 역량과 연계해 알츠하이머 백신 개발 등 신규 면역 파이프라인 확장도 추진한다.
양사는 이번 BIO USA 참가를 통해 치료제·전자약·백신·면역 플랫폼을 아우르는 사업 구조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아리바이오는 CNS 신약 개발과 글로벌 임상·사업화 역량을, 아리바이오랩은 백신·면역 플랫폼과 예방 중심 파이프라인을 담당하며 시너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프레드 킴 아리바이오 미국지사장은 "BIO USA 2026은 AR1001의 글로벌 성과를 기반으로 아리바이오와 아리바이오랩의 차세대 성장 전략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중요한 무대"라며 "양사의 기술력과 사업개발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파트너링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