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6·1 지방선거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인천지역 군수· 구청장 후보들이 모두 확정됐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이병래 전 시의원을 남동구청장 후보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민주당의 기초단체장 10명의 후보들이 모두 정해졌다.
앞서 민주당은 현 군수 구청장 4명을 포함, 기초단체 9곳의 후보를 확정했다.
다음은 민주당의 기초단체장 후보
▲중구청장 후보 홍인성 현 구청장 ▲동구청장 후보 남궁형 전 시의원 ▲미추홀구청장 후보 김정식 현 구청장 ▲남동구청장 후보 이병래 전 시의원 ▲연수구청장 후보 고남석 현 구청장 ▲부평구청장 후보 차준택 현 구청장 ▲서구청장 후보 김종인 전 시의원 ▲계양구청장 후보 윤환 전 구의회 의장 ▲강화군수 후보 한연희 전 평택부시장 ▲옹진군수 장정민 현 군수
국민의힘은 앞서 군수· 구청장 후보 10명을 확정했다.
다음은 국민의힘 기초단체장 후보
▲중구청장 후보 김정헌 전 시의원 ▲동구청장 후보 김찬진 대통령인수위 국민통합자문위원 ▲미추홀구청장 후보 이영훈 전 시의원 ▲남동구청장 후보 박종효 전 인천시장 비서실장 ▲연수구청장 후보 이재호 전 구청장 ▲부평구청장 후보 유제홍 전 시의원 ▲서구청장 후보 강범석 전 구청장 ▲ 계양구청장 후보 이병택 시당 부위원장이다 ▲강화군수 후보 유천호 현 군수 ▲ 옹진군수 후보 문경복 전 인천시 건설교통국장
hjk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