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울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뇌경색 증상을 보인 울릉도 60대 여성이 긴급 이송됐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항공대 응급환자 이송.[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2022.05.02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2일 오전 8시26분쯤 울릉의료원은 내원한 울릉도 주민 A(62.여) 씨가 뇌경색 의증을 보여 육상 대형병원 이송을 요청했다.
이에 동해해경청은 환자 상태를 고려해 양양회전익 항공대 소속 헬기를 급파, 이날 오전 9시 45분쯤 환자를 헬기에 탑승시킨 후 강원 강릉으로 이송했다.
환자는 대기 중인 119구급차에 인계돼 강릉 A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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