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지원금 5000원 지급 및 모바일 상품권
100만원 이상 이전·입금시 최대 3만원 혜택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키움증권은 '절세, 스타일을 바꾸다' 중개형 ISA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6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키움증권에서 중개형 ISA계좌를 개설만 해도 체험 지원금 5000원을 지급한다. 카카오톡으로 지인에게 해당 이벤트를 공유한 1000명을 추첨해 통합 모바일 상품권 5000원을 지급한다.
추가로 키움증권 중개형 ISA계좌로 100만원 이상 이전 또는 입금만 해도 최대 3만원의 현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뉴스핌] 사진=키움증권 |
키움증권 관계자는 "다가오는 금융투자소득세를 대비하여 국내주식 양도차익에 대해 전액 비과세가 가능한 중개형 ISA계좌를 미리 준비하면 좋을 것"이라며 "현재 해외주식형 펀드, ELS, 채권을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최대 400만원까지 비과세되는 중개형 ISA계좌를 활용하는 것이 절세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중개형 ISA계좌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국내 주식 및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서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으며 연간 2000만원씩 최대 1억까지 납입이 가능하다.
의무납입기간 3년이 지나면 최대 400만원까지 비과세되고, 초과분은 9.9%의 저율로 분리과세돼 절세에 효과적이다.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