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테크노파크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광주전남지역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기반 산업을 발전시키고 과학기술 교류활동을 통해 지역 과학기술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업무협약 체결 [사진=전남테크노파크] 2022.03.30 ojg2340@newspim.com |
양 기관은 과학기술 교류활동 및 과학기술 확산과 관련 전문인력 및 정보 교류, 중대형 R&D사업 공동유치 추진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올해 초 공고한 전남도 과학기술발전위원회 운영사업에 한국과총 광주전남연합회가 선정됨에 따라 전남도와 전남테크노파크가 협력해 전남 과학기술발전위원회 총회 운영 및 전남도 추진정책인 블루이코노미 등과 관련된 중대형 R&D 과제 발굴,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세미나 및 포럼 등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앞으로 정기적인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과학기술 정책 및 우수기술 발굴 및 기획을 통해 중대형 R&D 사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한국과총 광주전남연합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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