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26만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추가된 코로나19 확진자는 26만184명이다. 전날 29만 6065명보다 3만 5881명 적은 수치다.
수도권에서 12만3500명(47.5%), 비수도권에서 13만 6684명(52.5%)이 나왔으며 1주일 전인 지난 6일 (17만4537명)보다 1.5배 규모다.
지역별로는 ▲경기 6만1315명 ▲서울 4만7954명 ▲부산 2만2010명 ▲경남 1만9558명 ▲충남 1만4420명 ▲인천 1만4231명 ▲경북 1만2053명 ▲대구 1만1088명 ▲전북 8450명 ▲강원 8441명 ▲전남 8225명 ▲광주 8053명 ▲대전 7262명 ▲충북 5933명 ▲울산 5336명 ▲제주 3777명 ▲세종 2078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증가할 전망이다.
ymh753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