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댄서 브라더 빈이 종합 매니지먼트사 에스팀과 함께 한다.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8일 "MZ세대의 지지를 받고 있는 댄서 브라더 빈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브라더빈 [사진=에스팀] 2022.03.08 alice09@newspim.com |
브라더 빈은 SNS 릴ㄹ스 댄스 영상을 통해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락킹 댄서로, 지난해 방송된 카카오TV '히든: 더 퍼포먼스'에서 최종 우승자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또 가수 이하이의 '빨간 립스틱' 뮤직비디오 속 크루로 참여, 현란한 락킹 댄스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MZ 세대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만큼 다양한 매력을 보유한 브라더 빈은 댄스, 패션을 비롯 방송까지 그만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왕성하게 펼쳐 갈 예정이다.
에스템은 모델, 배우, 방송인, 엔터테이너를 비롯해 크리에이터 등 패션과 뷰티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를 꾸준히 영입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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