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가 14일 시청 회의실에서 상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정효선 세종부의장을 비롯해 세종지역 지회장과 간사 및 부회장 등이 참석했고 지난해 12월 30일 임명된 김창수 사무처장도 자리를 함께해 소통했다.
민주평통 세종지역회의 운영위.[사진=민주평통] 2022.02.14 goongeen@newspim.com |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상반기 세종지역회의의 주요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사회 통일의견 수렴과 통일논의 확산 및 통일공감대 형성 등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 이날 지역회의 사업과 분과위원회 활동 강화, 현장밀착형 정책건의 활성화 방안, 세종평화통일포럼 활성화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부의장은 "민주평통 세종지역회의가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 세종지역 활동에 대한 실천의지를 제고하고 평화·통일 활동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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