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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 신형 RAV4 출시…PHEV·HEV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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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타코리아가 16일 신형 SUV 올 뉴 RAV4를 출시했다.
  • PHEV·HEV 전동화 파워트레인과 E-Four를 탑재했다.
  • 권장가 4927만~6180만원으로 캠페인도 전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전동화 파워트레인 탑재, 최대 77km 전기주행 가능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토요타코리아가 16일 신형 SUV '올 뉴 RAV4'를 공식 출시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와 하이브리드(HEV) 두 가지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PHEV 모델은 2.5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리튬이온 배터리, 고효율 e-Axle을 결합해 시스템 총 출력 329마력, 최대 토크 23.8kg·m을 발휘한다. 22.68kWh 배터리를 장착해 전기 모드만으로 최대 77km까지 주행 가능하며, 50kW CCS1 급속 충전으로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약 35분 만에 충전할 수 있다.

HEV LIMITED 트림은 시스템 총 출력 239마력에 복합 연비 15.6km/L, HEV XLE 트림은 시스템 총 출력 230마력에 복합 연비 19.0km/L의 성능을 갖췄다. HEV LIMITED와 PHEV 모델에는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 'E-Four'를 탑재해 눈길 같은 저마찰 노면에서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

(사진 왼쪽부터) 콘야마 마나부 토요타코리아 사장과 후토나가네 요시노리 토요타자동차 치프 엔지니어 [사진=토요타코리아]

차체는 개선된 TN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비틀림 강성이 기존 대비 약 10% 향상됐다. 고감쇠 접착제를 확대 적용하고 A필러와 서스펜션 타워를 직접 연결하는 구조로 노면 진동과 소음을 줄였다. 새로운 'AHB-C 브레이크 시스템'은 전동 모터 기반의 유압 제어로 정밀한 제동압력을 제어하며, 네 바퀴 각각의 제동력을 개별 제어해 급제동 및 급선회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한다.

외관은 토요타의 최신 패밀리룩 '해머헤드' 디자인을 바탕으로 입체적인 LED 헤드램프와 메쉬 패턴 그릴을 결합했다. 측면은 대구경 타이어의 휠 프로포션을 강조한 '빅풋', 높은 지상고를 시각화한 '리프트업', 실용적 공간 효율성을 형상화한 '유틸리티' 등 3가지 콘셉트가 조화를 이룬다.

실내는 수평형 레이아웃을 적용했으며, 12.3인치 계기판과 12.9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자 중심의 조작성을 제공한다. 시프트 바이 와이어 방식의 전자식 시프트 레버와 다기능 센터 콘솔을 적용했다.

올 뉴 RAV4에는 차세대 커넥티드 서비스 '토요타 커넥트'가 새롭게 적용된다. LG U+와 협업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토요타 리모트'를 통해 원격 시동, 공조 제어, 차량 상태 확인, 주차 위치 확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긴급 호출 서비스와 도난 차량 위치 추적 기능도 지원한다. 네이버 클로바 기반 AI 음성인식으로 내비게이션 목적지 설정과 공조장치 제어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토요타의 예방 안전 시스템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는 운전자의 시선과 얼굴 방향, 눈 깜빡임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운전자 모니터링 카메라'와 교차로 접근 시 좌우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하는 '전방 교차 차량 감지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GR SPORT' 트림은 모터스포츠 감성을 극대화했다. 투톤 컬러를 기반으로 전용 프런트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 와이드 휠 아치 몰딩을 적용했으며, 풍동 시험을 거친 프런트 립 스포일러와 윙 타입 리어 스포일러로 다운포스를 발생시켜 조종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실내는 논슬립 인조 스웨이드 시트, GR 로고가 각인된 천연가죽 스티어링 휠, 알루미늄 페달 등으로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했다. 차체 전방의 프런트 퍼포먼스 댐퍼와 리어 서스펜션 보강 파츠로 미세 진동을 억제하며, 전용 EPS 맵핑으로 스포츠 모드 주행 시 직관적이고 단단한 조향감을 제공한다. 좌우 넓어진 트레드와 경량 설계의 전용 20인치 휠을 적용했다.

토요타코리아는 올 뉴 RAV4 출시와 함께 '유어 어드벤처' 캠페인을 전개한다.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주행 성향에 맞춘 맞춤형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심 주행과 와인딩 로드 등 다양한 주행 환경을 반영한 시승 코스를 마련했다. 캠핑·아웃도어,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모터스포츠 등 고객의 관심사를 반영한 커뮤니티 기반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올가을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새로운 랠리 이벤트를 운영하며, PHEV GR SPORT 고객을 대상으로 O-NE 슈퍼레이스와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신차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잔존가치 보장형 금융 프로그램 'RAV4 어메이징 스위치'를 운영한다. 월 납입금 30만 원 초반대로 신차를 이용할 수 있으며, 계약 만기 시 최대 65%의 중고차 잔존가치를 보장받는다. 계약 만기 후 토요타 차량을 재구매할 경우 최초 구매 차량 가격의 5% 상당을 재구매 혜택으로 제공한다.

도시와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우드랜드 패키지', 야간 드라이빙 감성을 더한 '미드나잇 드라이브 패키지', 차별화된 스타일링의 '그래픽 패키지' 등 3가지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패키지도 선보인다.

권장소비자가격(부가가치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은 HEV XLE 4927만원, HEV LIMITED 5746만원, PHEV XSE 6160만원, PHEV GR SPORT 6180만원이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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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업무보고 논란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청와대 영빈관에서 5일 열린 외교·안보 분야 정부 부처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과 업무보고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 이날 정 장관의 발언 중에는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언한 것이 있는가 하면 사실 관계에 맞지 않은 설명도 있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신중을 기해 달라고 경고했고,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상주의적 희망에 근거한 비현실적 구상'이라는 비판을 내놨다. 그동안 정 장관의 대북 정책 관련 발언이 물의를 빚은 적은 여러 번 있지만 대통령과 유관 부처 장관이 공개적으로 부정적 입장을 표명한 것은 이례적이다. 정 장관의 무리한 대북 접근법과 월권을 제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통일부] 2026.07.23 ◆통일부 장관 권한 넘어선 주장 정 장관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을 설명하면서 이재명 정부 2년차 핵심 과제로 상호 존중·평화적 갈등 해결·핵 없는 한반도 등 3대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 정 장관은 "대결과 혐오의 언어는 멈춰야 한다"면서 주적 용어 대체를 주장했다. 지난 25년간의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구도는 이미 무너졌다고도 했다. 또 "현 시점에서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는 데 힘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정 장관은 또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바꾸는 논의에 착수하겠다"면서 "북·미 정상회담 견인과 함께 4자 대화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구상에 대부분 제동을 걸었다. 이 대통령은 "평화공존 정책이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측면이 있다"며 "많이 조심하셔야 한다"고 지적했다. 북한을 다른 이름으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에는 "표현에 꼬투리가 잡혀 정쟁으로 휘몰아 들어가면 원래 하고자 했던 데에서 오히려 나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 신뢰 구축을 위해 9·19 군사합의를 선제적으로 복원해야 한다는 정 장관의 주장에 대해서도 "우리의 선의대로 하는 게 과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플러스냐, 결론적으로 약간의 의문이 들 때도 있다"며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업무보고 사후 브리핑에서 정 장관이 언급한 '4자 회담'에 대해 "이상주의에 근거한 어떤 희망이라 하더라도 그건 아직 조율되지 않은 방법"이라며 "여러분들께서 디스카운트해 주시면 좋겠다"고 선을 그었다. 정 장관이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EEF)'을 언급하며 "정부 차원에서 (참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도 조 장관은 "그것은 외교부의 몫"이라며 "아직 거기까지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고 잘랐다. 정 장관이 이날 소개한 대북 구상과 설명은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특히 주적 표현 대체와 국호 사용, 9·19 군사합의 복원, 4자회담 추진 등은 통일부 장관이 결정할 사안이 아니어서 월권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업무보고를 듣고 난 뒤 "여기 업무보고에 발표했다고 승인난 건 아니다"라고 재차 확인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정 장관의 발언 내용은 대부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거쳐 결정된 사안이 아닌 정 장관의 개인적 생각에 가깝다"며 "안보 관련 부처 장관이 정부의 공식 정책이 아닌 사안을 추진하겠다고 업무보고를 하고 대통령의 면전에서 '국군통수권자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통일 외교 국방 등 외교 안보 부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05 ◆시대착오적 접근, 대북 인식 오류 더욱 문제인 것은 정 장관의 이같은 주장이 현 시점에서 이미 참고가 될 수 없는 과거의 경험 또는 사실과 다른 인식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 장관이 주장하는 구상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북한의 전략과 한반도 및 국제 정세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 장관이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지 못한다"고 언급한 것은 지금까지의 대북 접근법을 호도하고 있다. 북핵 위기 발발 이후 지금까지 모든 핵 협상에서 한국이나 미국은 북한에 선비핵화를 공식적으로 요구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한·미가 상응하는 대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1994년 북·미 제네바 기본합의는 핵시설 동결과 중유 제공의 교환이었다. 2005년 9.19 공동성명도 북한의 비핵화 조치의 모든 단계에 상응조치를 제공하는 '행동 대 행동' 원칙이 적용됐다. 대북 협상에 관여했던 한 전직 관료는 "모든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한·미가 제공하는 상응조치를 어떻게 정교하게 배열하느냐가 관건이었다"면서 "정 장관의 발언은 지금까지 한·미가 북한에 먼저 핵을 포기해야 대화할 수 있다는 정책을 고수해 현 상황에 이르게 됐다는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 장관이 "지난 25년간의 CVID 구도가 무너졌다"고 말한 것도 비핵화의 개념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북핵 문제에 정통한 외교 소식통은 "어떤 명칭을 붙이든 핵을 제거한 뒤 이를 검증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하는 것은 비핵화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기본적 절차"라며 "CVID는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검증도 하지 않고 언제든 되돌릴 수 있도록 합의하자는 말과 같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 사후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8.05 gdlee@newspim.com ◆안보 리스크 키우는 통일부 장관 정 장관은 지난해 취임 직후부터 청와대와 외교부를 제치고 통일부가 북한과 관련된 모든 정책을 주도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면서 단독 질주를 거듭해왔다.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 주장을 변형한 '평화적 두 국가'를 지향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에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를 무시했다. 외교부가 미국과 북한 문제를 논의하는 것에 대해 "한반도 정책과 남북관계는 주권의 영역이며 동맹국과 협의의 주체는 통일부"라고 주장해 물의를 빚었다. 문재인 정부 시절 한·미 워킹그룹이 남북관계 파탄 원인이었다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폈다. 지난해 업무보고에서는 국제정세를 감안하지 않고 남북대화 재개에만 초점을 맞춘 비현실적 내용으로 논란을 빚었다. 정부 내 조율도 거치지 않고 독자 대북제재인 5·24 조치를 해제하고 9·19 군사합의 비행금지구역 복원을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지난 4월에는 평안북도 구성시에 우라늄 농축 시설이 있다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미국은 이 발언을 계기로 한국과 대북정보 공유를 제한했다. 이 조치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장관이 이처럼 정부의 공식 결정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부 정책인 것처럼 주장하며 좌충우돌하는 배경에 대해 여러가지 해석이 나온다. 북한 문제에서 조기에 성과를 거둬야 한다는 조급증과 자신의 존재감 과시 욕구가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일각에서는 정 장관이 2007년 민주당 대선후보였을 때 이재명 대통령이 캠프에서 비서실 부실장으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는 것을 들어 "정 장관이 아직도 이 대통령을 아랫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내놓기도 한다. 한·미 관계와 북한 문제를 오래 다뤘던 전직 관료 출신의 한 전문가는 "정 장관 취임 후 지금까지의 언행은 잘못된 현실 인식에 따른 독단과 앞서 가기, 월권 등으로 점철돼 있다"면서 "통일부 장관이라는 중요한 직책에 있으면서 스스로 안보 리스크를 키우는 역할만 했다"고 비판했다. opento@newspim.com 2026-08-0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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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경상수지 최대 흑자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 6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기술(IT) 품목 수출 호조로 월간 상품수출이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선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6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497억3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전월(386억1000만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91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경상수지 흑자를 견인한 것은 상품수지다. 6월 상품수지는 478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를 다시 썼다. 국제수지 기준 상품수출은 1123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4.5% 증가하며 월간 기준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상품수입은 644억8000만달러로 38.6% 늘었다. 통관 기준으로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96.9% 급증했고 컴퓨터·주변기기(SSD)는 282.7% 증가했다. IT 품목 수출은 160.4% 늘었으며 비IT 품목도 ▲석유제품(47.5%) ▲화공품(18.6%) ▲철강제품(17.9%) ▲승용차(6.1%) 등을 중심으로 18.6% 증가했다. 통관 기준 수입은 ▲원자재(30.5%) ▲자본재(35.3%) ▲소비재(16.4%)가 모두 늘었다. 서비스수지는 12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전월(-10억90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여행수지는 외국인 입국자 증가와 유류할증료 인상 등에 따른 출국자 감소로 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는 전월 흑자에서 4억4000만달러 적자로 전환됐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32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월(21억7000만달러)보다 흑자 폭이 확대됐다. 배당소득수지는 배당수입이 늘어난 데다 전월 분기배당에 따른 기저효과로 배당지급이 줄면서 25억6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금융계정 순자산은 6월 중 467억1000만달러 증가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종전 최대였던 올해 3월(369억9000만달러)을 넘어선 것이다. 직접투자에서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80억1000만달러, 외국인의 국내투자가 46억3000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증권투자에서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세가 이어졌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는 차익실현 매도 등의 영향으로 316억1000만달러 감소하며 전월(-310억5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최대 순매도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는 세계국채지수(WGBI) 자금 유입에도 분기 말 만기도래 영향으로 증가 폭이 줄어든 5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는 주식을 중심으로 35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eoyn2@newspim.com 2026-08-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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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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