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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OK금융그룹

기사입력 : 2022년01월26일 17:21

최종수정 : 2022년01월26일 17:21

<신규임원 선임>
◇ 이사·이사대우
▲ OK저축은행 영업본부 영업추진담당 이사 류홍용
▲ 아프로파이낸셜 소비자금융본부해외총괄담당 이사대우 김태섭
▲ OK홀딩스 소비자금융본부국내총괄담당 이사대우 이준호

<승진>
◇ 부장
▲ OK저축은행 지점영업부장 박진욱
▲ OK저축은행 선릉기업금융센터장 백성민
▲ OK저축은행 이수기업금융센터장 김만수
▲ OK저축은행 영업부기업금융센터장 차영섭
▲ 아프로파이낸셜 해외사업부 김기영
▲ OK캐피탈 자금부 부부장 김동훈
▲ 아프로파이낸셜 심사기획부장 최승일
▲ OK홀딩스 전략기획부장 오민식
▲ OK데이터시스템 차세대시스템TFT 부부장 이철희

◇ 부부장
▲ OK저축은행 노원지점장 백승수
▲ OK캐피탈 심사2팀장 정병두
▲ OK저축은행 정보보안팀장 최성
▲ OK캐피탈 정보보안부팀장 박상준
▲ 아프로파이낸셜 채권기획팀장 서영석
▲ OK홀딩스 감사팀장 한상무
▲ OK저축은행 제휴기획팀장 강현정
▲ OK저축은행 차세대시스템TFT팀장 장준
▲ OK캐피탈 법무팀 김재현
▲ OK데이터시스템 금융서비스2팀장 김용성
▲ OK신용정보 단기관리센터장 이형원
▲ OK캐피탈 통합디지털센터장 이경재
▲ OK저축은행 종합여신센터장 서혜진
▲ 아프로파이낸셜 종합여신센터장 박영숙
▲ OK신용정보 PL관리4지부장 이형준
▲ OK저축은행 콜렉션센터장 황효정

◇ 부장
▲ 아프로파이낸셜 경영지원부장 이광배

◇ 부부장
▲ OK저축은행 경영기획부 부부장 겸 경영기획팀장 김영진
▲ OK저축은행 심사부 부부장 겸 여신심사1팀장 송봉섭
▲ OK홀딩스 비서실장 겸 비서팀장 박정은

◇ 본사팀장·지점장·RM지점장
▲ OK저축은행 선릉지점 RM지점장 문종삼
▲ OK저축은행 선릉지점 RM지점장 최경준
▲ OK저축은행 가산지점장 이성훈
▲ OK저축은행 마케팅기획팀장 배동환
▲ OK저축은행 여신심사3팀장 이규희

<전보·이동>
◇ 부장·기업금융센터장
▲ OK저축은행 검사부장 이준호
▲ OK저축은행 기업금융1센터장 강재복
▲ OK저축은행 영업추진부 부부장 천경환
▲ OK저축은행 준법지원부 부부장 김영삼

◇ 지점장·채권지부장·센터장·본사팀장
▲ OK저축은행 기업금융1센터팀장 안장훈
▲ OK저축은행 영업부기업금융센터 RM지점장 김한별
▲ OK저축은행 선릉기업금융부 RM지점장 최두찬
▲ OK저축은행 이수기업금융부 RM지점장 정해섭
▲ OK저축은행 이수기업금융부 RM지점장 김형준
▲ OK저축은행 이수지점 RM지점장 이원우
▲ OK저축은행 부평지점장 이후곤
▲ OK저축은행 전주지점장 이재홍
▲ OK저축은행 인천구월지점장 진성협
▲ OK저축은행 안산지점장 신왕재
▲ OK저축은행 평촌지점장 조인희
▲ OK저축은행 대전지점 RM지점장 이은석

204m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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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사람들] '집사' 김남준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김남준 대통령 제1부속실장은 '진심으로 이재명을 위하는 사람'으로 꼽힌다. 지난해 총선 이후 이재명 대통령이 당대표로서 확고한 리더십을 확립하면서 '이제는 민주당 의원 170여명 모두가 친명(친이재명)'이라는 말이 나올 때도 김 실장은 이 대통령의 안위와 향후 행보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진짜 이재명의 사람'으로 평가받았다. 그렇기에 김 실장은 이 대통령의 선택에 매번 신중하고 우려스러운 시각을 나타냈었다. 일례로 김 실장은 이 대통령의 당대표 연임을 반대했다. 지난해 6월쯤 당내 기류는 '리더십이 공고한 이 대통령이 한번 더 당대표를 해야 한다'는 입장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참모인 김 실장은 "당을 위해선 연임을 하는 게 맞겠으나 본인(이재명)의 대권을 위해선 안하는 게 맞다"는 입장이었다. 조기대선을 예상할 수 없던 그 시점에는 연임하는 당대표가 2026년 지방선거 공천까지 책임질 각오를 해야 했다. 이미 총선을 압승으로 이끈 '성공한 당대표'였던 이 대통령이 굳이 연임해서 지방선거라는 변수를 책임질 필요가 없다는 게 김 실장의 시각이었다. 김남준 제1부속실장. [사진=김남준 SNS] 2022년 대선에서 패배한 이 대통령이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참전하는 것도 반대했다. 대신 원외에서 당대표에 도전하라고 조언했다. 이 대통령이 너무 일찍 국회에 입성하면 이미지나 에너지 소모가 너무 클 수 있다는 우려 탓이다. 오로지 '대통령 이재명'이 되는 데 유리한 선택이 무엇인지 고민한 것이다. 이번 대선을 앞두고는 이 대통령의 'PI'(President Identity)를 고민하면서 온화하고 무게감 있는 이미지를 부각하려고 애썼다. 성남시장이나 경기도지사 때 이 대통령의 강한 이미지가 두드러진 만큼 대통령으로서는 신중함을 강조하려고 뒷받침했다. 그러한 노력 중 하나가 이 대통령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못남기도록 비밀번호를 바꾼 일이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소통에 능한 이 대통령이 밤 늦은 시각에 '날 것 그대로'의 발언을 올릴까 우려해서다.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이 가능한 이 대통령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짧은 공중파 방송 인터뷰보다 1시간 이상 길게 이야기할 수 있는 유튜브 방송에 이 대통령이 출연하도록 조언하기도 했다. 김 실장은 성남 지역 케이블방송 기자 출신으로 이 대통령과 함께 일한 지는 10여년 정도 됐다. 2014년 재선 성남시장이던 이 대통령은 김 실장에게 성남시 대변인 자리를 제안했다. 이 대통령이 경기도지사에 당선됐을 때는 경기도청 언론비서관으로 일했다. 이후 국회에 입성해서도 김 실장은 의원실 보좌관, 정무조정부실장 등을 역임하며 이 대통령의 최측근에서 보좌했다. 이번 대선 선거대책위원회에선 후보 일정팀 선임팀장을 맡았다. 언론인 출신인 만큼 언론 소통을 총괄해왔다. 국회 기자들뿐만 아니라 이 대통령의 수사와 재판을 취재하는 법조 기자들도 김 실장이 직접 소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력 좋은' 이 대통령의 일정을 보좌하느라 계엄 직후인 올해 초에는 한동안 벌겋게 충혈된 눈으로 업무를 보기도 했다. 김 실장이 담당할 제1부속실은 대통령의 일정, 수행, 현안보고 등 대통령을 최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곳이다. 매 정권마다 대통령의 복심이 제1부속실장 자리를 맡아왔다. '문고리' 혹은 '문지기' 권력으로도 불린다. heyjin@newspim.com 2025-06-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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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오광수 민정수석 사의 수용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전날 밤 사의를 표명한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의 사의를 수용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오광수 민정수석이 어젯밤 이재명 대통령께 사의를 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공직기강 확립과 인사 검증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의 중요성을 두루 감안해 오 수석의 사의를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이어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개혁 의지와 국정 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이에 발맞춰 가는 인사로 조속한 시일 내에 차기 민정수석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차명 부동산과 차명 계좌 의혹으로 오 수석이 물러난 만큼 차기 민정수석 검증 기준에 청렴함 등이 포함될 것이야는 질문에 "일단 저희가 가지고 있는 국정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이를 시행할 수 있는 분이 가장 우선적인 이재명 정부의 인사검증 원칙이라고 할 수 있겠다"며 "새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이 워낙 크기 때문에 그 기대에 부응하는 게 첫 번째 사명"이라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오 수석 건을 계기로 인사 검증 기준이라 원칙이 마련될 수 있느냐는 질의에는 "이 대통령이 여러 번 표방했던 것처럼 우리 정부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실용적이면서 능력 위주의 인사가 첫 번째 가장 먼저 포방될 원칙"이라며 "그리고 여러 가지 우리 국민들이 요청하고 있는 바에 대한 다방면적인 검토는 있을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medialyt@newspim.com 2025-06-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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