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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추풍낙엽..."금리인상 쇼크 가셔야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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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5000만원대 하회…데드크로스 발생
이더리움·위믹스·스팀 등 알트코인도 하락
美 올해 금리 4번 인상 전망에 가상자산 타격

[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국내 가상자산(가상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5000만원선을 하회하는 등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예상보다 급진적으로 금리인상을 단행키로 했기 때문이다.

11일 오후 2시 30분 기준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서 1비트코인은 5100만60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약 0.47% 내렸다. 같은 시간 빗썸에서도 비트코인은 비슷한 폭으로 내린 509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 오후 11시부터 4889만7000원(업비트 기준)까지 떨어지며, 지난해 8월 6일(4625만원) 이후 5개월여(159일)만의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미국에서도 비트코인은 4만달러선이 붕괴하며 한때 3만9550달러선까지 내려갔다.

앞서 비트코인은 이날 새벽 1시를 전후해 데드크로스가 발생했다. 데드크로스는 50일 이평선이 200일 이평선 아래로 떨어지는 것으로, 대세하락을 상징한다.

국내 시가총액 규모 2위인 이더리움 역시 한때 360만원까지 떨어졌다. 현재는 370만원대 후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위믹스도 전날 5600원대까지 내려가며 큰 낙폭을 보였으나, 이날 현재 8700원대까지 회복했다.

업비트 기준 스팀이 전일 대비 10% 이상 하락한 500원 초반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파워렛저(-7.46%), 스팀달러(-7.07%), 엘프(-6.84%), 아더(-5.76%), 리스크(-4.58%) 등이 큰 하락폭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카자흐스탄의 대규모 소요사태 영향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4만3천 달러(약 5천175만원)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7일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지원센터 태블릿 PC에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2022.01.07 pangbin@newspim.com

이 같은 가상자산의 급락은 골드만삭스가 연준이 올해 4차례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전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골드만삭스는 전날 보고서를 내고 올해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기대 횟수를 3차례에서 4차례로 상향 조정했다. 앞서 JP모간체이스와 도이체방크도 연준이 4차례 금리를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같은 전망이 나온 이후 시중금리가 1.8%를 돌파했다. 이날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 수익률(시장금리)은 1.8%까지 올라 2020년 1월 이후 최고치를 보였다.

긴축 이슈 외에도 중국 현지에서는 가상화폐 채굴 단속이 계속되고 있는 것도 가상자산 가격 하락에 영향을 주고 있다. 여기에 최근 세계 2위 비트코인 채굴국가인 카자흐스탄에서 연료값 급등에 반발하는 대규모 소요 사태가 발생해 채굴이 일부 중단되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진 것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정석문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긴축 상황에서 가상자산 전망에 대해 "성장이 동반되지 않는 금리인상은 모든 자산 가격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이 일반적이다"며 "그런 상황에서는 주식, 가상자산 모두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단지 실물경제 회복에 위협을 줄 수 있는 금리인상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정치적으로도 힘든 선택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가상자산 시장과 주식시장의 큰 차이는 정부의 개입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만일 매도 압력이 생기면 가상자산 시장은 주식 시장보다 더 빠르고 크게 조정 받을 수 있지만 그만큼 회복도 빠를 것이다. 2020년 3월을 연상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jyo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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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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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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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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