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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政府14日发布新冠防疫措施调整案

기사입력 : 2022년01월11일 13:47

최종수정 : 2022년01월11일 13:47

纽斯频通讯社首尔1月11日电 韩国新冠疫情虽总体趋缓,但奥密克戎变异株为今后疫情走向添变数。政府将于本月14日发布防疫措施调整案的同时,最快12日公布新冠病毒口服药投用方案。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保健福祉部中央事故处理本部总括班长朴香(音)11日在记者会上表示,政府当天将听取防疫医疗领域专家意见,并在次日举行的日常恢复支援委员会会议上就防疫措施调整案等进行详细讨论。

韩国现行防疫措施中,私人聚会限员4人,餐厅和咖啡店营业时间限制至晚9时。本次防疫措施持续至16日。政府计划充分听取防疫专家和社会各界意见后,在14日举行的中央灾难安全对策本部会议上发布最新调整案。

数据显示,上周韩国日均确诊病例为3387例,较之前一周的4119.7例有所减少;持续在1000例左右徘徊的危重症病例也降至780例,在一定程度上说明疫情趋缓。

但较德尔塔变异株传播力更强的奥密克戎变异株正在韩国本土快速扩散,且防疫部门预测奥密克戎或在本月末成为流行株且春节假期临近,因此有分析认为,政府将谨慎讨论调整防疫措施。

另外,韩国政府最快将于12日发布新冠病毒口服药投用方案。截至目前,韩国政府已签署规模达100.4万人份口服药采购合同,包括辉瑞的76.2万人份和美国默沙东公司(MSD)24.2万人份。首批口服药将于13日运抵韩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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