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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주 오전장 요약] 친환경차·리튬株 약세,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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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602.74 (-29.59, -0.81%)

선전성분지수 14558.66 (-232.65, -1.57%)

창업판지수 3160.18 (-89.98, -2.77%)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5일 중국 A주 3대 지수가 오전장을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0.81% 내린 3602.74포인트를 기록했다. 선전성분지수도 1.57% 하락한 14558.66포인트를, 창업판지수는 2.77% 떨어진 3160.18포인트로 오전장을 마쳤다.

친환경차 및 리튬배터리 테마주의 약세가 두드러졌고 최근 강세를 연출했던 중의약 테마주가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일부 종목이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반면,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관련 테마주가 들썩였고 온라인 게임 테마주도 눈에 띄는 상승세를 연출했다.

[그래픽=텐센트증권] 1월 5일 상하이종합지수 오전장 주가 추이.

◆ 하락섹터: 친환경차 및 리튬배터리 테마주

▷하락 자극 재료 및 이유: 중국 정부가 2022년 친환경차에 대한 보조금을 축소하는 내용을 담은 방안을 발표한 것이 해당 섹터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됨.

최근 중국 재정부, 공업정보화부 등 부처가 '2022년 친환경차 보급을 위한 재정 보조금 정책에 관한 통지'를 발표함. 해당 통지를 통해 올해 친환경차에 대한 보조금 지급 기준을 2021년 대비 30% 축소한다는 방침을 밝힘.

즉, 올해에는 △ 1회 충전으로 300~400km 주행이 가능한 순수 전기차에는 9100위안 △ 1회 충전 시 400km 이상 주행 가능한 순수 전기차에는 1만 2600위안 △ 하이브리드 자동차에는 4800위안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함. 2021년에는 해당 차량에 각각 1만 3000위안, 1만 8000위안, 6800위안의 보조금을 지급했었음.

동흥증권(東興證券)은 중국 내 친환경차 시장은 수요 중심의 시장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2022년 친환경차 보조금 축소 방침은 시장이 예상했던 것으로 업계 발전의 큰 방향에는 변함이 없다고 진단함.

▷관련 특징주:

서장광업개발(西藏礦業·000762): 48.61 (-5.09, -9.48%)

티베트개발투자(西藏城投·600773): 24.30 (-1.66, -6.39%)

비야디(比亞迪·002594): 253.00 (-18.00, -6.64%)

서장주봉자원(西藏珠峰·600338): 31.98 (-1.91, -5.64%)

닝더스다이(寧德時代·300750): 544.18 (-24.70, -4.34%)

◆ 상승섹터: 베이징 동계 올림픽, 온라인 게임 테마주

(1) 동계 올림픽 테마주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을 한 달 앞둔 가운데, 올림픽에 대한 높아진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은 오는 2월 4일부터 20일까지 베이징을 비롯한 베이징 외곽의 옌칭(延慶), 허베이성 장자커우(張家口) 등 3개 지역에서 열릴 예정임.

스포츠 용품, 디지털 기술, 빙설(冰雪·눈과 얼음) 기계 설비, 건축·조명, 특허상품, 디지털 결제 등 분야와 관련한 많은 상장사가 베이징 동계 올림픽 준비 작업에 참여함.

▷관련 특징주:

성위엔터(星輝娛樂·300043): 4.48 (+0.75, +20.11%)

라이인다(萊茵體育·000558): 4.66 (+0.42, +9.91%)

창유디지털(創維數字·000810): 11.62 (+0.78, +7.20%)

문화투자홀딩스(文投控股·600715): 3.50 (+0.07, +2.04%)

(2) 온라인 게임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게임 산업에 대한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는 소식이 해당 섹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현지 매체들은 중국 게임 시장조사업체 CNG(伽馬數據)가 4일 발표한 '2021년 중국 게임 시장 투융자 조사 보고서'를 인용, 작년 한해 중국 게임 업계에서 총 209건의 투자가 진행됐으며 총 투자 규모는 약 258억 8000만 위안(약 4조 8600억 원)으로 최근 2년간 투자가 활발히 이뤄졌다고 전함.

▷관련 특징주:

성위엔터(星輝娛樂·300043): 4.48 (+0.75, +20.11%)

중청보(中青寶·300052): 37.40 (+4.67, +14.27%)

요기과기(姚記科技·002605): 26.40 (+2.40, +10.00%)

◆ 기타 특징적인 내용

-5일 오전 상하이·선전 양대 증시 거래액 약 8477억 위안.

-해외자금은 유입세가 우위. 북향자금(北向資金·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 11억 2500만 위안 순매수.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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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홍콩ELS 불완전판매 인정 안 해 [서울=뉴스핌] 정광연·박민경 기자 = 2조원 규모의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과징금을 둘러싼 금융당국의 2차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앞두고, 민사소송에서는 은행 등 판매사가 잇따라 승소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전체 투자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재투자자'에 대해서도 은행 책임을 폭넓게 인정한 금융당국과 달리, 법원은 원금 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한 상태에서 투자가 이뤄졌다고 판단하면서 투자자 책임을 명확히 했다. 향후 과징금 부과를 둘러싼 법적 공방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8일 뉴스핌이 확보한 판결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2민사부는 지난 16일 홍콩ELS 관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인 투자자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해당 소송은 투자자가 은행을 상대로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요구한 사건으로, 개인 소송으로는 청구 금액이 크고 금융당국이 불완전판매를 인정한 사안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원고 측은 ▲ 은행이 해당 상품의 원금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점 ▲은행이 자율배상을 진행한 것은 법적 과실(불완전판매)을 인정한 것이라는 점 ▲금융상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위험투자(원금손실)를 원치 않은 고객에서 은행이 고위험 상품을 권유했다는 점 등을 주장하며 은행측의 손실 배상을 요구했다. 법원은 해당 주장을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가 특히 주목한 부분은 투자자의 과거 투자 이력이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원고는 이 사건 상품 가입 이전까지 12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주가연계펀드(ELF)에도 2차례 투자한 경험이 있다"며 "원금 손실 가능성을 알지 못했고 은행이 이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 같은 판단이 주목받는 이유는 홍콩ELS 가입자 대부분이 재투자자이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과 증권사를 통해 홍콩ELS에 투자한 전체 고객 중 최초 투자자는 8.6%에 불과하며, 나머지 90.8%는 과거 ELS 관련 상품에 투자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다. 은행권은 그동안 ELS 상품의 구조상 과거 투자 경험이 있다면 원금 손실 가능성을 몰랐다는 주장은 성립하기 어렵다고 주장해 왔다. 주가 연계 구조를 이해하고 수익과 손실을 경험한 뒤 재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논리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반면 금융감독원은 과거 투자 경험이 있는 고객에게도 원금 손실의 30~65%를 자율배상하도록 하고, 투자 경험이 많을수록 2~10%포인트를 차감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은행권이 자율배상안에 강한 불만을 제기한 배경이다. 법원의 판단은 이번 판결에 그치지 않고 유사한 ELS 관련 분쟁에서도 나타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7민사부는 지난해 9월 금융사와 투자자 간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에서 "투자자가 여러 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스스로 하락 한계가격(낙인 배리어) 등을 언급한 점 등을 고려할 때 금융사가 투자자를 기망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투자자 패소 판결을 내렸다. 같은 해 11월 ELS 특정금전신탁 투자금 반환 소송에서도 재판부는 "원고가 2016년 이후 동일·유사한 구조와 위험 등급의 ELS 상품에 19차례 가입한 이력이 있다"며 청구를 기각한 바 있다. 오는 29일 열리는 2차 제재심을 앞두고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등 은행권은 2조원에 달하는 과징금 규모를 줄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행법상 과징금은 최대 75%까지 감면이 가능하며, 은행들은 이미 1조3000억원 규모의 자율배상을 진행했다. 과징금이 확정될 경우 재무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은 만큼, 기대만큼 감면이 이뤄지지 않으면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잇따른 법원 판결이 제재심은 물론, 이후 금융당국과 은행 간 법적 공방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시중은행의 한 관계자는 "제재심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기는 어렵다"며 "법원 판결 역시 최종심은 아니기 때문에 참고 자료로 보고 있다. 과징금 감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pmk1459@newspim.com 2026-01-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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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국산 車 상호관세 다시 25%로 [인천=뉴스핌] 류기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의 입법 절차 지연을 이유로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다시 인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7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다. 2026.01.27 ryuchan0925@newspim.com   2026-01-2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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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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