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박일호 밀양시장 "올 한해 6개분야 다양한 성과 창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의 2021년 최대 화두는 '시민행복'과 '밀양발전'이었다. 코로나19가 2년 간 지속되는 가운데 시는 시민의 행복과 밀양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그 어느 해보다 분주히 움직였다.

시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인 3116억원을 확보했다. 정부안에 미반영된 국립무형유산원 밀양분원 건립사업, 국립밀양등산학교 인공암벽장 조성사업 등을 추가로 반영해 국도비 확보 이상의 의미를 더했다.

농촌협약 500억원, 수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 453억원, 제3차 법정문화 도시 200억원 등 총 41개 사업에 선정돼 1800억원의 공모사업비도 확보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왼쪽 두 번째)이 지난 9월 2일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사업추진 및 투자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밀양시] 2021.12.27 news2349@newspim.com

시가 가장 중점 추진한 분야는 지역경제였다. 코로나19로 인한 전세계적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시는 지난해에 이어 밀양형 경제활성화 대책 4대충전 프로젝트를 추진해 코로나로 지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했다.

나노융합산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 분야에서는 특히 두드러진 성과가 많은 한해였다. 2023년 준공을 위해 추진 중인 나노융합 국가산단 조성공사는 공정률 40%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폐수처리시설 등 인프라공사도 모두 착공해 정상추진 중이다.

국가산단 내 한전·한국동서발전과 46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 체결, ㈜보광과 560억원 규모 투자협약, 인구대비 최대 규모인 밀양사랑상품권 780억원 규모 발행,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 등을 통해 2021년 상반기 고용률 경남도내 시부 2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밀양형 스마트 6차산업 고도화를 통한 농업구조 혁신에도 큰 성과를 보였다. 농업분야 주요 성과로는 ▲지난해 출범한 밀양물산의 본격화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시범운영 ▲NS홈쇼핑, 한국농수산대학, 식품연구원과의 MOU 등으로 농특산물 직거래 118억원, 농특산물 꾸러미 57억원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이외에도 ▲농촌협약 체결 ▲도내 최초 농산물안전성분석실 운영 ▲적극적인 귀농귀촌 정책 등 스마트 6차 농업수도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밀양시는 중단 없는 노력을 기울였다.

문화관광분야에서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밀양다움을 간직한 지난 몇 년간의 도전과 노력으로 결국 괄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어냈다. 제3차 법정문화도시 선정, 국립무형유산원 밀양분원 유치, 2022년 문화의 달 개최지 선정, 제40회 대한민국 연극제 유치 등 굵직굵직한 성과들을 이뤄냈다.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 공공시설 착공, 국립밀양등산학교 유치, 인공암벽장 사업 확정, 도래재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밀양아리랑 수목원 ,밀양아리랑 숲속야영장 등 산림휴양관광벨트가 서서히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의열체험관 준공, 영남루 랜드마크화 사업 완료, 밀양문화원 건립으로 기존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와 기상과학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등을 잇는 시내권 관광벨트도 조성했다.

이와 같이 수년간 밀양시의 끊임없는 인프라와 프로그램에 대한 집중 투자 결과, 2021년 외부방문객 증가율 8.4% 증가로 경남 1위, 관광 관련 검색량 전국 2위를 기록하는 등 그 가시적 성과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도시교통 분야에서는 먼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2082억원 규모 5개 사업 반영 ▲교동 도시재생 예비사업 선정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추진 ▲주민주도형 지역균형 뉴딜 사업 선정 등 도시 기능 확장을 통한 도시 경쟁력 향상을 들 수 있다.

아울러 ▲공한지 주차장 확대 운영 ▲전국 최초 코레일 연계 대중교통 정보서비스 제공 ▲한방향 주차허용구간 확대 운영 ▲도내 최초 수요응답형 아리랑 버스의 확대 운영 ▲도내 최대 규모 아리랑택시 운영 등 시민이 만족하는 편리하고 안전한 밀양형 교통체계를 구축했다.

교육복지분야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대표적인 성과로는 밀양의 저력을 보여준 ▲경남진로교육원 유치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 사업추진 재개 ▲한국나노마이스터고 졸업생 취업률 100% 달성 ▲2022년 밀양아리솔학교 개교 지원 등이 있다.

지역 내 최초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밀양형 아이키움 프로그램 추진, 청년친화도시 사업 추진,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확정, 청년행복누림터 사업 추진, 1·3세대 통합을 위한 재능나눔사업, 치매전담형 주․야간보호시설 본격 운영 등 전생애 맞춤형 복지정책을 통한 시민이 행복한 밀양 조성에도 노력했다.

생활 속 작은 불편사항까지 찾아내 개선하는 시민불편사항 개선과제 발굴, 시민제안제도 활성화,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등 시민중심의 소통하는 열린 행정 구현에도 힘을 쏟았다.

시는 전국 최초 2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최우수기관, 2021년 자활분야 우수지자체 선정 등 18개 부문에 걸친 대외 수상으로 실력과 노력을 겸비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의 그 위상을 더욱 높이는 해가 됐다.

박일호 시장은 "2021년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시민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항상 고민했던 한해였다"며 "2022년에도 밀양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무한불성(無汗不成)의 다짐으로 밀양에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가져오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사진
'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