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23일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부인 김혜경씨가 세종시 도담동 싱싱장터를 찾아 생필품 등을 사는 한편으로 상인과 시민, 민주당원들과 소통하며 남편을 지원하고 나섰다.
세종시 싱싱장터 방문한 김혜경씨. [사진=세종시기자협의회] goongeen@newspim.com |
이날 오후 싱싱장터를 방문한 김 씨는 장터에서 복숭아 밤빵, 방울 토마토, 우리쌀 케이크, 오이 등 생필품을 구입하며 생산업체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씨는 또 싱싱장터에서 세종시민들과 눈인사나 주먹인사를 나누며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고 응원나온 민주당원들의 환호와 박수에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이날 김 씨의 싱싱장터 장보기에는 강준현 국회의원 부부와 노종용·이윤희 세종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손현옥, 이순열, 이영세 여성 시의원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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