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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무분규 임금협약 체결

기사입력 : 2021년12월16일 17:52

최종수정 : 2021년12월16일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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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여수광양항만공사노동조합과 2021 임금협약을 체결하고, 일·가정 양립 강화를 위한 선택적근로시간제 도입에 합의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사와 노동조합은 노사관계 혁신을 위해 연중 노사 TF를 운영하고 경영체계 전반에 대해 수시로 협의하는 등 노사협력을 강화한 결과, 정부 지침을 준수한 임금 인상으로 11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약을 달성했다.

임금협약 체결 [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2021.12.16 ojg2340@newspim.com

또한 업무효율과 삶의 조화를 추구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한 끝에 선택적근로시간제 도입에 합의했다.

선택적근로시간제란 일정기간 총 근로시간을 정하고, 업무 시작과 종료시각을 조정하면서 1일의 근로시간을 근로자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제도다.

차민식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사가 협력해, 갈등 없는 합의를 도출했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경영에 기반한 여수광양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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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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